하남노래방후기8
어릴 적부터 잘 아는 형님 모시고 저녁식사 대접하는데 비싼 데로 모셨는데 그날따라 음식도 영 아니고 한참을 기다려야 나오고… ㅜㅜ
나중엔 열이 받아서 제가 뒤집어엎어버리고 나왔네요.. 형님께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해서
형님께 한잔 더 하자고 말씀드리고 윤 부장한테 전화 넣었습니다.
끈적거리게 놀지 않아도 돼서 깔끔한으로 형님을 모시고 출발했죠.. 안 좋게 시작된 하루를 잘 마무리해야 내일도 모레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잖습니까…
룸으로 들어가서 착석하면서 윤 부장한테 주문 넣습니다. 형님 스탈 설명해 주고 제대로 된 아가씨로 넣으라고..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음.. 윤 부장이 제 얘길 잘 알아 들은거같네요..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형님 스타일이네요.. 형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집니다..덩달아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저도 스타일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형님은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내가 봐도 젤 괜찮은 아가씨로 초이스 완료~ 술 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는 한 번도 안했네요? 잡쳤던 기분 잘 풀어져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형님도 일어나면서 오늘 괜찮았다고 말씀하시네요..ㅎ 윤 부장~~ 꿀꿀한 하루 잘 정리하게 해줘서 땡큐~~
하남노래방후기8 윤 부장님 덕분에 ~ 오늘 베리 좋았습니다~~
저번 주에 이어 또 퍼블릭 다녀왔네요 윤 부장이 손님 응대도 나름 괜찮고 평도 좋은 편이어서 자주 윤부장을 찾습니다 오늘도 좀 일찍 연락하고 갔습니다 룸으로 안내받으면서 윤 부장이 오늘 수질이 어떤지 대충 브리핑해 줍니다. 괜찮습니다.
맥주 한 잔 마시고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고 대학생 느낌있고 멋있는 아가씨로 초이스 했습니다. 물어보니 대학생이라고 하네요.. 진짜인 진 잘 모르겠지만 아니어도 별 관심은 없네요. 그냥 잘 놀면 그만이니까요!!! 술 줘도 안 빼고 잘 마시네요…
내가 술을 좀 많이 마시면서 노는 편이라서 아가씨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 팟은 박자 맞춰서 잘 마십니다 센편인듯^^ 그게 그렇게 이뻐 보이는군요..ㅎㅎ 맞장구 칠 줄도 아니까요~ 룸 타임 끝날 때쯤엔 약간 취한 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 나도 취했으니 됐죠 뭐.. ㅋ 윤 부장님 덕분에 ~ 오늘 베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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