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노래방후기5
지난주에 친구가 인센티브 탔다면서 풀살롱을 한번 쐈었는데…. 거기 가서 상당히 큰 내상을 받아서 기분 잡쳤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제가 쏴야 할 상황이라서 친구한테 풀 싸는 가지 말자고 얘기했더니 친구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딜 가나 고민하다가 퍼블릭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후기들이 정말로 깔끔하더라고요. 그래서 윤 부장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잘 전화했다고 막 그러시네요..ㅎㅎ 윤 부장님 만나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잠시 후 아가씨들 들어오는데 일단 와꾸가 많이 다릅니다.
뭐랄까…. 업소녀 같은 느낌이 드는 아가씨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일반인 같은 느낌이랄까? 나이대도 어려 보이는 것 같고… 암튼 잘 왔다 싶었습니다.
풋풋한 아가씨로 각각 초이스 끝내고 앉아서 나름 젠틀하게 먹고 마시고 놀았습니다. 아가씨들 노래도 참 잘하네요..
업소녀들 노래풍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ㅎㅎ 가끔씩은 이런 곳에서 노는 것도 내상 치유에 도움이 되겠다 싶네요..ㅎㅎㅎ
하남노래방후기5 윤 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했네요. 땡큐에요~~
고객사 접대하는 자리가 생겨서 저녁 먹으면서 업무 얘기도 하고 나라 얘기도 하고 가족 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2차를 어디로 모셔야 할까 고민이 엄청 됐습니다.
단란은 요새 거의 없는 거 같고…. 풀살롱은 너무 하드하고…. 바를 가자니 너무 성의 없어 보이고…. 룸살롱 같은 곳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퍼블릭 룸 윤 부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금요일이라 바쁜가 봐요. 목소리가 약간 정신없는듯해 보였습니다. 대리운전 불러서 입구에 도착했더니 윤 부장님 마중 나와계시네요.. 언제나 젠틀한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친절하게 룸까지 안내해 주시는데 귓속말로 오늘은 접대니까 손님 맘에 들게 잘 해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룸에서 좀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아가씨들이 하나같이 청순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한 그런 민간인이더라고요. 손님도 맘에 들어 하시는 것 같아 맘이 놓였습니다. 아가씨들도 눈치가 빨라서 접대 자리인지 알고는 알아서 잘 분위기 맞추더라고요.
손님도 아주 맘에 들어 하셨습니다. 윤 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했네요. 땡큐에요~~
하남노래방후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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