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노래방후기4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사람은 생각만큼 미어터지진 않았네요 언니들이 생각보다도 더 이뻤어요 ㅋ
퍼블릭 룸이라 아무래도 와꾸가 훨씬 나을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아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오히려 기대 없이 가서 더 이뻐 보였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ㅋ
제가 만났던 언니는 약간 아나운서 느낌.. ㅎ 싸 보이지 않는 느낌이 좋아서 골랐는데
룸가서 대화해보니 실제로 스포츠 아나운서 쪽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 가슴은 진짜 같기도 한데 그리 크지 않은 b컵 정도 느낌
이 언니가 도발적인 게 꽉 끼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안에 속옷을 안 입고 왔네요
룸에서 어찌나 애탔던지 .. 저는 독고로 달렸습니다 둘이서 비비고 지지고 있으니 중간에 윤 부장님 들어오셨는데
그냥 씩 웃으면서 술만 만들어주고 나가시더군요 서비스 안주도 웨이터 시켜 들여보내고 ㅋ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룸 시간 끝나고 윤 부장님과 맥주 한 잔 더하고 헤어졌네요.
파트너는 와꾸도 중요하지만 사근사근하니 언니가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ㅋㅋ
하남노래방후기4 오래간만에 가서 알차게 시간 보낸 것 같아 홀가분하네요.
오래간만에 달리고 왔네요…. 윤 부장님은 여전히 멋있는 것 같고…. 가게도 여전히 붐비는 것 같네요… 여긴 경기도 잘 안타나봐요..ㅎㅎ 개부럽…ㅋ 한 달에 서너 번은 달렸었는데 요즘은 주머니 사정 때문에 한번 갈까 말까네요.. ㅜㅜ 사는 게 재미없다는….
윤 부장님 현관에서 만났는데 왜 이렇게 요즘 뜸하냐고 서운해하십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ㅎ 오래간만에 왔으니 제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있으니 잠시 뒤 아가씨들 데리고 오네요…
오래간만에 왔으니 초이스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오늘따라 다들 괜찮은 아가씨들뿐이니 원…. 고민 끝에 윤 부장님한테 토스~~ 윤 부장님이 저 대신 고민하기 시작합니다.ㅋ 고민 끝에 추천해 준 아가씨… 은지
얼굴이 상당히 조그맣고 귀엽습니다. 앳돼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또 성숙해 보이기도 하고… 약간 미스터리한 외모의 소유자였네요. 목소리도 아주 예쁩니다. 담배도 안 피운다고 하고… ㅎ
은지를 옆에 앉혀놓고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노래 한 곡 시켰더니 잘 부르네요.. 보기 좋았습니다. 덩달아 나도 한곡 부르고… 은지에게 노래 잘한다고 칭찬을…. 누구한테나 다 그러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꼭 그렇진않다고하네요..ㅎㅎㅎ
그렇게 초반의 뻘쭘함을 없애고 많은 대화를 나눴네요. 오래간만에 가서 알차게 시간 보낸 것 같아 홀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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