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노래방후기3
온종일 방구석에만 있다가 모임있다고 친구가 전화했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옷 챙겨입고 나갔습니다.
간만에 친구모임이었는데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친구들 만나서 식사에 반주로 소주도 곁들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여자 이야기가 꽃을 피웠습니다.
다들 아쉬움이 있었는지 룸 달려보자가 의견일치 보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윤부장님 평판이 좋아서
부장님께 처음 전화해서 문의하고 방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모임 인원이 많아서 6명이라고 하니 부장님이 가게 큰룸 있다고 걱정말라하시면서 어서 오시기나 하세요 하더군요^^
부장님 믿고 출발해서 도착... 룸으로 입성하니 정말 크더군요 한 20명은 거뜬히 소화할듯한 룸이었습니다.
넓직하니 좋았습니다.
왁자지껄 친구들과 맥주 한잔씩 돌리고 마시고 있으니 부장님이 아가씨 초이스 한다고 하시길래
다들 정숙하고 착한 학생인 마냥 아가씨 스캔 들어갑니다. 웃겼습니다.
많은 아가씨가 한꺼번에 들어와서 정신 없었지만 한결같이 몸매 좋고 얼굴도 이쁘더군요
친구놈들 각자 취향에 맞게 초이스하고 전 그중 아리라는 언니를 선택했는데 구리빛 피부에 슴이 크고
몬가 야하게 섹시한 느낌의 처자였습니다.
아가씨들 착석하고 술 말아주고 룸타임 시작하면서 먼저 각자 파트너들이랑 통성명하고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싶으면 보래부르고...하다보니 룸 분위기 정말 가관이더군요
단체로 룸타임 즐기니 정신없고 룸 분위기 업되고... 저희가 다들 잘 노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아가씨들이 먼저 분위기 잡아주고 리드해서 이끌어주니 전부 헤벨레 하고 있었네요
부장님이 중간에 많은 인원이 오셨다고 서비스도 넣어주고 킵술도 넣어주워서 모자람없이
룸타임 마무리했고 친구모임도 마무리 잘하게 되었네요^^
하남노래방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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