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노래방후기1
새벽 늦께 방문하고 왔네요 시간은 새벽 2시를 넘긴 시간 평일인데도 오래간만에 뭉친 친구들과 술자리 하다 보니 시간은 늦고 다들 밤새 놀아보자는 분위기 속에..
어디 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다들 룸으로 가자고 의견이 모아지고 윤 부장 쪽으로 결정~ 늦은 시간이지만 윤 부장님에게 연락하고 넘어갔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초이스 너도 나도 에이스급 언니 앉히려고 윤 부장님에게 달려들고 다들 아가씨 초이스 해서 앉혔습니다
술도 많이 먹었는데 취기가 아직 안 올라와서,,, 첫 잔부터 연거푸 폭탄주 말아먹고 시끄러운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더니 어느덧 다들 파트너 얼굴만 보고 말하고 있네요,, 나 참^^
그래도 분위기 다들 좋듯이 파트너들이 다 안겨 붙어 떨어질지 모르고 입을 안 떼는 친구 놈도 있고 아무튼 재밌는 시간 보냈네요
특히 저 파트너는 부장님이 추천해 준 언니였는데,, 다소곳하면서 아주 잘하는 언니였습니다 성품도 좋고 살짝 내성적인 저한테는 화끈하면서 달려드는 언니들 바랬는데 아주 잘 맞아떨어진 거 같습니다
언니들도 좋았네요 자리 생기면 또 갈듯 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