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노래방후기9
술생각도 나고 아가씨 생각은 간절하고 여친은 전여친이 되어버렸고
그런 아쉬움 달래고저 윤부장님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자 졸라서 초이스 빨리해달라고하니 부장님 타이밍 괜찮다고
초이스 바로 보여주십니다.
여러명 봤는데 누굴 초이스해야할지 헤깔리기 시작... 그래도 차분하게 아주 차분하게 초이스했습니다.
다들 괜찮아서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에 지수로 결정
나이는 24살 어린 친구이고 귀요미 스타일에 쭉빵이고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아이였네요
초반 탐색전이라 내가 조금 어리버리 했지만 술한잔 더 들어가니 이게 적응이 바로 되버리네요
이공간 둘만의 공간이지만 어색하지 않게 뻘쭘하지 않게 놀수 있었네요
술도 적당히 오르는데 어린 친구가 통통튀면서 오빠야 하는데 기분 하늘나라 가네요 ㅎㅎㅎ
룸타임 동안 룸밖으로 한번도 나가지 않고 내 옆에 꼭 붙어 있는데...
한시라도 오빠랑 떨어지기 싫다는 가식적인 멘트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이맛에 이런곳에 오긴 하지만요!!! 그 가식이 한편으론 위로가 된다는게... ㅋㅋㅋ
어린 친구지만 일도 잘하고 싹싹하고 오픈적인게 아주 좋았네요~~~
신내노래방후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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