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노래방후기12
친구놈이 소개팅시켜주었는데 전 아가씨가 마음에 들었는데 까였습니다. 기분 안좋더군요 ㅋㅋ 제기랄!!! 까이다니...
몇번의 소개팅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까여서 존심이 확 상해서.... 소개팅 시켜준 친구놈이랑 술이나 푸자 생각해서 소주 한잔하고....
같이 룸 가려고하다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친구놈 떨치고 혼자서 윤부장 찾아갔습니다. 윤부장님께 전화넣었더니 거두절미하고 지금 오라고 빨리 오라고해서 바로 갔습니다.
룸에서 초이스 보면서... 소개팅 본 아가씨랑 정반대 아가씨 초이스하고 놀았네요
아가씨한테 오늘일 이야기하면서 널 초이스 한 이유가 정반대 스타일이어서 선택했다고 하니 팟이 그래 잘했어 잘한거야 하면 다독여주기도하고 밀착하면서 러브샷도하고... 오픈형 마인드로 절 이끌어주더군요~~~
이런 여자를 소개팅에서 만나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렇게 잡친 기분 풀고 나와서 집에 가는길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오늘 소개팅 고맙지만 안되었다고..ㅋ 다음에 또 해주라 하고ㅋㅋㅋ 뻔뻔하게 말하니.... 친구놈이 끊어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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