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노래방후기11
일행들과 술한잔후 헤어졌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 술도 한잔 더하고싶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전에 방문했었던 윤부장님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괜히 혼자가면 뻘쭘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은 뻘쭘함이고 뭐고 가서 한잔해야했기에 그냥 갔습니다.
부장님께 전화넣고 아가씨 문의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룸들어가서 맥주부터 한잔 캬... 시원합니다. 나름^^ 10분정도 룸에서 기다릴때쯤 초이스 진행한다고 부장님 아가씨 입장시키네요~~~
술기운도 있고... 아가씨들이 진짜로 이쁜건지는^^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부장님 아가씨 정보좀 물어보고 초이스완료했습니다.
아가씨 예명은 수아. 외모는 중상은 되었던거 같고 마인드 좋다고해서 초이스했네요~ 혼자서 느껴지는 뻘쭘함 아가씨 들어와서 합석하니 금세 끈적해지더군요^^
술도 마셨겠다 아가씨도 늦은시간 막타임이라 그런지 살짝 취기도 올랐겠다... 본능에 충실했었던 같네요 둘이서^^ 팟이 분위기 잘 맞춰준거 같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식적이지 않았고 교감되고 아가씨가 먼저 즐기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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