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친구 만나서 술 한잔 하는데 항상 소주만 마시고 2차로 맥주로
입가심하고 끝내서 헤어질때는 항시 아쉬움이 가득했었는데
오늘은 3차로 양주도 마시기로 하고 가끔 찾아가는 윤부장에게 갔습니다.
부장님은 작은것도 신경써주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방문하곤 합니다.
오늘도 만났는데 역시나 부장님이었습니다.
어찌나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오히려 부담이 될정도입니다.
부장짐에 대한 이런 믿음이 방문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룸타임 마무리되면 부족한거 없었는지
오늘은 어떠했는지 세심하게 꼼꼼히 체크까지
그리고 부족함이 있었으면 개선하는 행동까지
모든게 보고 좋은 윤부장입니다.
친구랑 룸에서 대기하다가 초이스 시작했는데
아가씨들도 당연 괜찮았습니다. 성형필 없는
일반인 같은 느낌의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 눈이 호강합니다.
친구놈 얼굴이 헤벌쭉!!!
아가씨 상큼하고 발랄...
전 승연이라는 하얀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아가씨 선택
슬림한 몸매에 깨끗하고 작은 얼굴
친구놈은 슴도 빵빵하고 잘록한 허리라인에 탄력적인 힙을
가진 아가씨 결정
제 팟이 더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친구팟도 괜찮은듯...
시작부터 폭탄주 말아서 시원하게 한잔 부어대고
언냐들 노래 감상도 하고 제팟 노래실력은 꽝!!!
그래도 괜찮아 넌 내가 그냥 좋아라 맘에 들어라하니까...
노래실력은 약했지만 터치나 스킨쉽 거부감 없이 받아주고
이야기도 재잘재잘 잘하고 세심하게 날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동
이런 팟 괜찮진요^^
룸타임 마지막.. 언제나 그렇듯 부장님 들어오셔서 분위기 살피고
부족한거 없었나 체크하는 모습
잘놀고 갑니다. 부장님^*^
성내동노래방후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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