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노래방
1차로 친구들과 즐거운 일이 있어서 기분 좋게 술 한 잔 기울이고 2차로 달림 신을 못 이겨 방문했습니다ㅋ
10시가 좀 안돼서 방문했고 저희 들어왔을 때같이 들어오는 손님들 많이 있었고요..
갑자기 급해진 마음에 윤 부장님께 물어보니 지금부터 바빠진다네요 우리는 그래도 빨리 들어와서 바로 초이스 봤네요.
일단은 언니들이 많지 않아서 같이 온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윤 부장님께 왜 이렇게 없냐고 얘기하려는데 뒤로 언니들 들어오더라고요
우르르 들어오니 이것도 나름 재미있데요ㅋ 그냥 윤 부장님 추천으로 초이스 해버렸어요 ㅋ
추천도 추천이지만 언니들이 이쁘기도 한 것이 아주 좋네요 제 파트너는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고 나이는 24살 이름은 유정이라네요
제가 좀 무뚝뚝해서 언니가 알아서 해주는 걸 좋아하는데 이 언니 딱 내 스타일 애교 많고 잘 안기고 제 손보다 언니 손이 가만있질 않네요ㅋ
정말 손을 가만두지 않고 비비고 주무르고 ㅋㅋ 언니가 알아서 스킨십해 주고 옆에 딱 붙어서 떨어지질 않네요
확실히 추천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ㅋ 이제야 알았습니다 친구들도 각자 맨투맨으로 ㅋ 맥주 마시고 양주 마시고 신나게 놀았네요
제팟 적당한 슴가와 꽉 안기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요 부장님 좋은 언니 추천해 줘서 잘 놀다 왔고요 다음번엔 지명으로 ㅋㅋ
성내동노래방 팟 때문에 친구 얼굴이 활짝!!!
진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3년은 더 넘게 못 본 것 같아요.. 보면 서먹할 것 같았는데 마치 엊그제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회 먹고 싶다고 해서 소주랑 맛나게 먹고 2차로 아가씨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친구 놈은 풀살롱 같은 덴 별로라고 해서 윤 부장님에게 전화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윤 부장님 만나고 룸으로 들어가서 잠시 앉아있으니 아가씨들이 들어오네요.. 친구 녀석은 여기로 오길 잘했다….라는 눈빛이네요… 눈빛이 살아있습니다… ㅋ
제가 민간인 삘 너는 대학생 같은 아가씨들로 추려달라고 특별히 부탁했었거든요. 친구 놈 못 고르고 헤매고 있을 때 윤 부장님께서 추천해 주십니다. 제가 봐도 좋은 추천인 듯~~
친구 놈 얼굴이 환하게 펴지네요…ㅎㅎ 앉아서 파트너와 함께 귀농한 얘기들 재미있게 들으면서 맛나게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시간 보내고 돌아왔네요..
친구 놈이 아주 재밌었다고 고맙다고 말하니까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ᄒᄒᄒ
담번 서울 방문 땐 자기가 쏜다고… 굳은 다짐을 하고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근데… 또 한 3년은 기다려야하겠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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