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노래방후기13
군대 동기들과의 모임 간만에 만나서 다들 반갑고 그러네요 술자리 가지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2차로 다른데가서 한잔 더 하다보니 갈놈은 가고 남을놈은 남았는데 총3명... 3차는 제가 자주가는 윤부장님네로 끌고 갔습니다.
오늘은 내가 쏜다고 하고 다음에는 니들이 꼮 쏴라고 다짐 받고^^ 그럴놈들이 아니지만^^ 윤부장에게 전화때리고 세명 간다고 잘좀 부탁한다고 말씀드리고 출발 도착하니 가게가 조금 붐비긴했지만 빈룸이 있어서 바로 입장하고 초이스도 바로 가능하다고해서 초이스부터 봤습니다.
군대 동기놈들한테 윤부장 자랑질 엄청했는데 다행이도^^ 윤부장님 제 체면 살려주시네요 첫조는 대략난감해서 모두 패스해서 조금 그랬는데 두번째조에서 터졌습니다. 아마도 부장님의 설계인듯... 두번째조에 들어온 아가씨들 보더니 동기놈들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고 말로는 그러지만 아가씨들 응시하면서 맘에 드는 파트너 찾기 바쁘고... 그리고 바로 한명씩 낚아채기 시작합니다.
으이구... 남자들이란!!! 저도 초이스 완료하고 술마시기 시작. 룸에서 노는 시스템이야 비슷하고... 시간 참 빨리갑니다. 친구놈들도 룸에서 어느새 적응해서 아가씨들이랑 끈적하게 놀다보니 끝날시간 연장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내가 쏘는거라서... ㅎㅎㅎ 아쉬움 뒤로하고 룸타임 마무리하고 나왔네요
부장님 체면 살려주셔서 감사... 부장님의 설계에 반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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