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노래방후기12
혼자서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어제는 참기 힘들었습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집중도 안되고 술만 땡기는 이유를 알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을 알수 없는 하루였습니다.
사춘기도 아니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아님 스트레스가 알게 모르게 쌓였을지도^^ 다른 생각은 나지 않고 오로지 술과 여자만 생각날뿐!!!
그래서 일 끝나고 바로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습니다.
혼자 방문해도 되겠냐고 부장님이 혼자 방문하신분들 생각보다 많고 혼자 오신분들은 언제나 혼자 오셔서 술한잔 하고 가신다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녁에 혼자서 걱정없이 부장님 방문했습니다.
방문하자마자 다 필요없고 부장님 추천아가씨 한명만 부탁드리고 아가씨 입장하자마자 앉히고 술타임 시작^^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지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말그대로 팟과 함께 오붓이 술마시고 즐겼습니다.
같이 듀엣으로 노래도 부르고 포옹도 하고 ㅎㅎㅎ 팟 가식없이 절 받아주고 대해주니 더 좋았고요~~~
둘만의 은밀한 공간이었지만 약간은 젠틀하게 놀다 왔네요^^ 부장님 챙겨줘서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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