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노래방후기3
지난주 금요일 회식 후 정예멤버만 남아 윤 부장에게 향했습니다. 정예멤버 중 한 명이 회사 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오늘은 그 카드를 써도 되기에…. 티가 많이 나지 않는 퍼블릭으로 달렸죠.. ㅋㅋㅋ 입구에서 윤 부장님 만나 인사하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입구에서 웨이터가 폴더인사해 주는데… 기분 괜찮았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잠시 있으니 아가씨들 입장하고….
대학생 삘 많이 나는 아가씨들로 모두 초이스 완료… 어린 친구들이 그리운 날이었나보네요..ㅋㅋ
호구조사 각자 들어가고…. 멤버 중 한 명이 게임하자고 제안해서 술 마시기 게임을 시작했죠..
이상하게 나하고 내팟만 걸려서 많이 짜증이 나긴 했지만.. 재밌게 회식 뒤풀이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문정동노래방후기3 와꾸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윤 부장님 잘 놀았어요~~
토요일에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바람을 맞아버렸네요… 친구 녀석이 여자 소개해 주기로 해서 큰맘 먹고 준비한 건데…. 짜증 나더군요. 처음엔 열이 많이 받더군요…. 지가 뭔데 바람을 맞추는지…. 근데 친구 놈이 몇 번을 미안하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내가 더 미안해지더라고요..
친구 놈도 잘 되게 해주려고 신경 쓴 건데..라는 생각이 드니 뭐… 똥 밟았다 생각하자 마음먹고 친구 놈과 놀기로 했습니다. 친구 놈이 자기가 쏜다고…. 달리자고 하네요… 됐다 이놈아… 그냥 내가 쏜다.. 대신 다음번 소개팅은 확실히 해놔라….ㅎㅎ 그렇게 기분 풀 겸 윤 부장에게 향했습니다. 거기 와꾸가 내가 생각할 땐 가장 좋거든요..
물론 수위가 높진 않아서 그렇긴 하지만 민간인하고 노는 맛이 또 다르거든요… 입구에서 윤 부장님 만나 인사 나누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젤 이쁜 아가씨로 초이스 하겠다 다짐하고 초이스 보는데… 웬걸 다 이쁘네요.. 주말인데도 아가씨 출근 상황은 괜찮네요.. 와꾸 좋은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윤 부장님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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