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노래방후기 3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이곳저곳을 생각하던중 윤부장님에게서 너무 재밌게 논생각이나 친구와함께 윤부장에게 가자고하니 친구가 바로 콜을 합니다~ ㅋㅋ 친구녀석도 바라는 눈치여서 택시 타고 갑니다.
윤부장님께 콜을하고 바로 노래방으로 갑니다~ 윤부장님께서 잠시 바쁘신지 3~5분뒤 들어오십니다. 역시 아주 반갑게 인사해주시더군요 ^^ 친구와함께 주대는 양주로합니다. 그래도 친구랑 왔는데 맥주는 좀 그렇더라고요.ㅋㅋ
역시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윤부장님 언니들을 항상 최선을 다해서 맞춰주십니다.^^ 이거때문에 다시 방문한것도 있지요 ~ ㅋㅋ 좀 기다리니 술이 들어오고 친구와 몇마디를 나누니 언니가 들어옵니다. 역시 이쪽언니들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마인드는 다 최상을 가지고있으니 저는 바로 들어온 서진씨를 초이스하고 친구는 좀더 기다리다 초이스 받았는데 세상에나~~ 얼마안된 애기가 들어옵니다. 친구는 자기도 모르게 므흣한 미소를 띄우더군요. ㅋㅋ 쳇~;
그렇게 술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는 뭐가 그리 뻘쭘한지 밍기적 밍기적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호구조사를 끝내고 서진씨에 잼나게 놉니다. 뭐 이곳저곳 탐색하면서 다들 아시겠지만 이맛이니겠습니까 ~
이렇게 너무 재미난 시간을 보내니 시간이 후딱지나갑니다. 친구는 뭐가 아쉬운지 저만 처다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한시간더 연장을해서 놉니다 ~ 친구도 아주 좋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윤부장님 항상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한번더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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