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노래방후기3
오랜만에 회사 직원들과 윤 부장님 만나고 왔습니다 한동안 뜸했다가 날씨도 따뜻해지니까
자동적으로 뭉치기 시작했네요
총각들끼리 술을 먹으면 안 되는데 윤 부장님도 한 2개월 만에 본 것 같네요 룸에 들어가니 음~~~
술 냄새가 슬슬 올라오니 좋네요 ㅎㅎ
언니들 들어와서 일단 언니들 밑줄부터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그중에 갸름한 계란형 얼굴에 몸매는 호리호리하고
얼굴 몸매 너무 좋습니다
호리호리 몸매에 가슴은 C컵 정도 되는데 발기 찹니다. ㅎ
그리고 노래 부르거나 춤을 추는 그런 적극적인 성격은 아닌데 마인드만큼은
역대 아가씨 중 최고입니다
윤 부장님이 희주는 잘 놀지는 못하는데 마인드만큼은 확실하니까 보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좋은 아가씨 만나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고덕동노래방후기3 불금에 이상하게 달린 썰 입니다~~
금 불 금하면서 다들 달리느라 정신이 없는걸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려니 상당한 짜증이 나는 날이었네요..ㅎㅎ 하필 금요일 야근이 잡혀서리…. 짜증 나는 전이사…..ㅋㅋ 다른 직원들 거의 다 퇴근하고 혼자 남아 저녁을 대충 때우고 부지런히 일처리를 했습니다.
9시 넘었나…. 전 이사님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디냐고…. 어디긴 어디야….회사지……라고 반말하고 싶었지만 사무실이라고 답했죠.. 그랬더니 일 마무리됐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거의 다 끝났다고… 한 시간 정도만 더 하면 될 거 같다고 했더니 그냥 나오랍니다..
뭐…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까 나갔죠. 손님 접대하느라 술 한 잔 걸치신 것 같았습니다. 저보고 웃으시면서 너 잘 가는 거기로 안내해 봐라.. 하시더군요. 어디? 생각하다 보니 전에 얘길 했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윤 부장님 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맞는다고 안내하라고 하시네요.
부랴부랴 급 방긋한 얼굴도 윤 부장한테 전화하고.. 안내해서 갔죠..ㅎㅎ 입구에서 윤 부장 만나서 인사 나누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고… 이사님이… 아가씨들 와꾸에 놀라시더라고요… 나름 흡족해하는 표정을 읽었습니다. 오래 같이 일하니까 알겠더라고요. ㅎ
하나씩 앉히고 술 한 잔씩 나누면서 얘기하는데 혼자 남겨서 맘에 걸리셨다면서… 술 한 잔 사려고 그런 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자기 눈치 보지 말고 잘 놀라고 하시네요..ㅋㅋ 그래서…. 직장 상사의 명령이니까…. 그렇게 했죠.. ㅋㅋㅋ 주물 떡 주물 떡 쪽쪽….. 노래도 많이 부르고 술도 많이 마시고 재밌게 놀고 잘 마무리했네요.
이사님 대리 불러서 집으로 출발하는 것보다 저도 집으로 돌아갔네요..ㅋㅋ 불금에 이상하게 달린 썰 이었습니다~~
고덕동노래방후기3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