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노래방후기2
경기는 안 좋아도 이놈의 회사는 늘 바쁘네요.. ㅜㅜ 업체 손님들을 저녁까지 대접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영 짜증이 났었는데 부장님이 2차도 알아서 정리하라고 특명을 하달하시네요?ㅎ
2차라….. 업체 분들 분위기로 봐서는 풀싸같은덴 좀 아닌 것 같고… 깔끔하게 퍼블릭으로 모셔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윤 부장한테 연락했습니다. 손님 모시고 가니까 잘해달라고 특별히 부탁 한 번도 해놓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입구에서 윤 부장의 정중한 마중 인사받고 룸으로 이동합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설명 좀 듣고…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깔끔한 아가씨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게 너무 맘에 들더군요. 업체분들도 다소곳한 아가씨들로 초이스하고
저 역시 다소곳한 아가씨로 초이스 완료했습니다. 착석하자마자 술 한 잔씩 돌리는데 업체 분이 말씀하시네요.
분위기도 아가씨도 딱 좋다고… ㅎ 잘 됐다 싶었습니다. 깔끔하고 기분 좋게 2차 접대는 마무리됐네요.
땡큡니다~~~ 윤 부장님^^
건대노래방후기2 아주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뭉쳤습니다. 아직까진 자꾸 군대 가는 꿈을 꾸는 상황이지만 곧 없어지겠죠..ㅎㅎ 군대를 좀 늦게 가는 바람에 찬구 놈들은 모두 회사 생활 중….
돈 버는 놈들이 한턱 쏴준다고 해서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나왔네요.ㅎㅎ 삼겹살에 소주 한 잔 거하게 걸치고 당구장 가서 당구 한게임 치고 달려갔습니다.
윤 부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인상이 좋으셔요… ㅋ 룸으로 올라가서 초이스 보는데…. 좋아 죽는줄…ㅋㅋㅋㅋㅋㅋ 젤 예쁜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친구들도 각자 스탈대로 초이스 완료
군대서 갓 제대했다고 아가씨들한테 막 놀려대더군요.. 어쨌든 그날의 주인공은 저였기 때문에 기분은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아가씨들이 돌아가면서 술도 말아주고 부어 쓰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꿈만 같았습니다…ㅎㅎㅎ 담번에는 취업하고 내가 함 쏘는 걸로 약속하고 마무리했네요~~
건대노래방후기2
재방문1위 고객만족도1위 친절도1위
넘버원 유흥플래너 윤부장
미친가격 내상제로 명품서비스
독고 단체 회식 접대 파티 등 각종 모임 환영
고객맞춤형 힐링서비스
예약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작은것부터 신경써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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