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9
유흥플래너 윤부장~ 아시는 분은 아실 테지만 거기는 소프트 룸입니다. 뭐랄까…. 깔끔하게 놀기 좋은 곳이죠.. 질퍽하지 않은 대신 좋은 점이 있죠… 그건 바로…… 아가씨들 ~ 아가씨들이 뭐가 좋을까요? 바로 닳지 않은 민간인 같은 아가씨들이 수두룩빽빽하다는것…ㅎㅎ
뭐… 때로는 알아서 놀아주는 팟을 만나서 노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내가 좀 어떻게 공략을 해보는 긴장을 맛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ㅎ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가는 곳입니다.
윤부장님은 내가 원하는 아가씨가 나올 때까지 초이스를 해주십니다.. 좀 까탈스러운 부분이 좀 있는데도 잘 맞춰주십니다.
민간인 삘 아가씨들이 거의 무한대로 들어오다시피 하니…. 고르는 것도 어려울따름이에요…ㅋㅋ
행복한 고민이란 게 바로 이런 거 아닐까요?ㅎㅎ 어려운 아가씨 초이스가 끝나면 뭐… 그때부터는 잘 대꾸 노는 거죠.. ㅎ 술도 좀 먹이고 나도 좀 먹고…. 노래도 좀 시키고 나도 좀 하고…. 키스도 좀 시키고 나도 좀 하고…. 딴 거는? 글쎄요… 그건 능력껏…. 알아서 하시길… ㅎ
저렴한 비용으로 민간인 동생하고 술 한 잔 맛나게 빠는 거…. 이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ㅎㅎ 윤부장님 담번엔 더 민간인스러운 아가씨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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