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후기8
저 일 끝나고 아무 의미 없는 동료들과의 술자리에 혼자서 달리고 싶었습니다 접대가 아닌 그냥 순수하게 놀러 간 지지도 오래되고 해서 윤부장님께 조용히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변 여부에 따라 갈지를 결정하려고 했던 거죠 바로 답변이 날라왔습니다. 좋은 언니들 많이 나왔으니까 서비스 좋고 와꾸 나오는 언니로 잘 맞춰 드리겠다고 이런저런 문자를 조금 더 하다가 결국 통화까지 하고 고고고!!!
편안하게 맥주 한 잔 마시고, 그리고 초이스 시작! 눈에 들어오는 언니 발견 고민이 되는 순간 단독으로 한 명의 언니 기습하시네요
부장님도 추천해 주시길래 별 고민 없이 ok 사인~ 이 언니…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혼자 가서 뻘쭘했던 제가.. 노래를 몇 곡을 불러젖히고, 술을 마구 같이 마셔주고.. ㅋ 정말 잘 놀아주는 언니더군요
혼자 방문한 퍼블릭 룸이었는데 신경 써주셔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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