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노래방후기2
오랜만에 눈팅좀 하다 보니 윤 부장님이 눈에 띄더군요…. 궁금증이 생겨서 친구 놈에게 물어봤습니다.
거기는 2차가 없는 술집이라고 하네요… 뭐… 술만 마시면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가끔은 깔끔하게 노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서 친구 놈 불러서 가기로 했습니다.
아가씨들과의 깔끔한 음주 가무라…. 살짝 기대되더군요..ㅎㅎ 자주 술 먹고 노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런저런 스타일의 술 문화도 경험은 해봐야
사회생활하는데도 필요하잖아요… 암튼…부장님이 계신곳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윤 부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룸이 생각보다 크고 좋았습니다. 아가씨들 초이스 하는데 진짜 민간인 삘 너는 아가씨들이 많더라고요.
때묻지 않아 보이는 아가씨로 초이스 했습니다. 나이도 많이 어리더군요…ㅎㅎ 술 마시면서 노래 부르고 게임하고….
오래간만에 뭐랄까…. 산뜻하게 술 먹고 노는 기분이 괜찮더군요. 한 달에 한 번은 질펀하게…. 한 번은 산뜻하게….. 노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이상 첫 경험 후기였습니다~~ㅎ
화곡동노래방후기2 윤 부장님 싸게 잘 마시고 재밌게 잘 놀고 갑니다~~
나름 유흥 생활 꽤나 해봤지만 아직도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하는 1인입니다. 이상하게 밤만 되면 술이 땡기니…. 술 땡기면 돈만 쓰게 되는데 요즘 상태가 살짝 맛이 가서리… ㅜㅜ
그래도 꼴릴 건 꼴리고 땡기는 건 땡기니 안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깔끔하게 놀기로 결정했습니다. 윤 부장님한테 전화 넣고 출발했습니다.
입구에서 전화했더니 윤 부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언제 봐도 신사 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룸에서 아가씨 초이스 하는데…. 너무 많아서 누굴 초이스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윤 부장님께 추천 부탁했더니 윤 부장님도 한참 고민을 하더니 하나를 선택해서 앉혀주셨습니다. 음… 뭐랄까 그냥 대학생 새내기 같은 느낌? 풋풋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줍어하는 모습도,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너무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가볍게 터치하는데 은근 반응 있는 것도 너무 콜릿 했어요.. 이런 게 더 섹시하단 걸 첨으로 알았습니다..ㅋㅋ
윤 부장님 싸게 잘 마시고 재밌게 잘 놀고 갑니다~~
화곡동노래방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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