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노래방후기 윤부장후기 소개해드립니다.
시기는 저번주였구요. 장소는 잠실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저녁에 일끝나자마자 뭉쳤습니다. 곧 연말이라서 그때는 만나고 싶어도 각자의 스케쥴때문에 만나기가 영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일찍 만나기로 했죠. 뭐 아무때나 만나기만하면되지만 그래도 해가 바뀌기전에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앞서서요.ㅎㅎ
저녁은 간단하게 닭갈비로 때우면서 소주 한잔씩들 했는데요. 그것도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고 술도 잘 들어가더군요.ㅎㅎ
기분좋게 저녁을 먹고나니 좀더 찐하게 한잔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 저희들은 곧바로 탐색에 나섰죠.
잠실쪽에 유명하고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검색을 해봤더니 윤부장이란 분이 운영하는 잠실노래방이 딱 나오더군요.
후기들도 굉장히 많고, 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믿고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해봤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좋더라구요. 윤부장이란 분이요.
이것저것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너무 친절해서 깜놀했습니다.
조금 바쁠 시간대였었는데도 한참을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하셔서 믿고 찾아갔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서 인사나누고 바로 룸으로 직행했네요.
사람들이 벌써 많이 차있더라구요. 역시 유명한곳은 다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룸에 착석하고 바로 이벤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69.000원이면 해결이 되는 메뉴였어요.
너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걸로 주문하고 놀기 시작했죠.
술상 세팅되고 노는데 성의없는 그런 세팅이 아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렴하게 노는걸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싸구려로 노는건 용납이 안되거든요.
어렵게 모인 친구들과 노는 귀중한 시간인데 싸구려로 대충 놀수는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볼땐 윤부장님의 영업마인드는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세시간정도 놀은것 같은데 술도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시간도 늦고해서 친구들과 시마이했습니다.
윤부장님 들어와서 계산해주시는데 칼같이 정확하게 해주시네요.
대리 불러서 기다리는 동안 윤부장님이 꿀물 한잔씩 줘서 맛있게 마시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괜찮은 업소하나 발견한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다음에는 회식하고 2차갈때 한번 연락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잠실노래방후기 윤부장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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