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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래방후기 윤부장 정말 괜찮은 곳이네요

  • 작성자 사진: 팩트 제제
    팩트 제제
  • 2019년 11월 2일
  • 1분 분량

잠실노래방후기 윤부장 후기입니다.

친구와 함께 달려본 핫한 후기 적어 볼께용.

불금인데 여친도 없고해서 마음도 싱숭생숭 회사일도 싱숭생숭해서 손에 잡히지 않던 그날이었어요.

회사일 끝나고 부지런히 친구와 약속한 장소로 달려갔죠. 잠실역에서 내려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무심히 관찰하면서 걸어갔습니다.

모두들 약속이라도 있는 사람들 마냥 바쁘게 걸어가네요. 저 앞에 친구가 서있네요.

어디로 갈까 서로 얘기를 나누다가 우선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삼겹살에 소주로 결정하고 가까운 곳으로 향했죠.

역시 맘 맞는 친구랑 함께 먹는 것이 제일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이런저런 사는 얘기 나누면서 한잔 두잔 걸치니 어느새 소주 세병을 마셔버렸네요.

배도 부르고 술도 취하는 것 같아서 자리를 옮기기로 합니다. 친구가 좋은 데 알고 있다고 그리로 가자고 하네요.

얼마나 머냐고 물었더니 바로 코앞이라고 하네요. 터덜터덜 둘이서 얘기나누면서 걸이가다보니 금방 도착합니다.

도착하기 직전에 거기 사장님한테 연락을 하니까 맞춰서 나와 있네요. 잠실노래방 윤부장의 명함을 한장 건네주시네요.

인사 나누고 가게 안으로 입장합니다.  입구부터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노래방 치고는 꽤 쎈 곳인듯 하네요.

친구가 잘 아는 곳이라고 하니까 별 생각 없이 함께 들어갑니다.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가니까 넓직한 방이 나옵니다.

사장님하고 친구가 얘기 끝내고 바로 세팅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신나는 노래타임~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실력을 한껏 뽐내어 봅니다. 친구가 저보다 훨씬더 노래를 잘 부르기도하고 잘 노네요.

진심 부럽….

한 두어시간 논 것같네요. 땀이 흥건하게 날 정도로 신나게 놀은것 같네요.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달려주는건 정신건강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친구한테 고맙다고 한 마디하고 가게 앞에서 헤어졌습니다.  다음 번에는 제가 한번 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잠실노래방후기 윤부장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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