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노래방후기50
친구 만나서 식사하기로 했는데 어떤 맛있는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쭈꾸미가 땡겨서 쭈꾸미에 쐬주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서로 신세한탄하다보니 기분이 급 다운되고
꿀꿀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두시간 있으면서 쏘주를 계속마셨더니 취기도 올라오고... 다른데 가서
한잔 더하자고 한게 윤부장이었습니다.
알게모르게 둘다 아가씨가 필요했는가 봅니다.^^
수요일밤이었는데요 부장님께 전화 넣었더니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약간 피크타임왔다고
조금 바쁘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두명은 잘 맞춰줄수 있다고 하시길래 바로 자리 마무리하고
부장님 방문했습니다.
도착했더니 룸이 없어서 일단 손님 대기실에서 조금 기다렷습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넣어주셔서 가벼이 커피한잔씩 하고 있었는데
룸이 비었는지 안내해주시더군요~~
둘이 아니 총4명이 놀기엔 딱 좋은 사이즈의 룸이었습니다.
10분정도 후에 초이스 진행했는데 5명정도 볼수 있었고요 그중 부장님 추천아가씨로
두명 초이스했습니다. 제파트너 이름은 하은이라는 친구이고 친구팟은 은경이라는 아가씨였네요
술부터 한자씩 들어가고... 노래도 했는데 제팟 노래실력이 아주 수준급에 가수 빰치는 실력자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노래 잘부르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제팟이 그런... 대박입니다.
팟도술이 조금 들어가니 애교있고 터치도 먼저해주더군요^^
속 이야기하면서 마음도 열어주고 ㅎㅎㅎ 제 손도 아주 자유로운게 매우 좋았네요
부장님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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