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노래방후기49
부장님에게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느낌좋고 괜찮은 뉴페이스가 처음 출근한다고 하시면서...
그리고 이런 문자 아무한테나 보내지 않는다고...
특별하게 저한테만 보내드렸다고...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여튼 부장님이 거짓말은 하지 않으시고 저희들 신경써주시느거 같아서
믿고 설레는 마음 가지고 방문드렸습니다.
예약시간 걸어놓고 일 마무리하고 식사하고 윤부장님 찾아갔습니다.
룸 입성해서 부장님과 뉴페이스 이야기좀 하다가 잠시후 데리고 들어오시더군요
우선은 나이가 많이 어려보였습니다. 얼굴에 젖살이 조금 남아있을정도였고요 대충 스물 두세살정도...
어려서 아직 살집도 조금 있었지만 뽀송뽀송한 느낌에 신선했습니다.
허리는 잘록했고 특히 힙이 튼실한 느낌이고요 목소리는 앳된 느낌이 나지만 듣기 좋은 목소리였네요
잠시후 부장님 나가시고 이야기 나눠보는데 이 친구 대학생인데 지금 휴학하고 여서 알바한다고 하더군요
사정이 어려워서 나왔다 하면서... 잘좀 부탁한다고 열심히하겠다고^^
여튼 노래부터 한곡 시켜보니 노래실력 일품이었고 아직은 서투른 면이 있었지만 경청모드 좋았고
가끔은 적극적으로 의견 피력하는 그런스타일의 약간은 야무진^^
뉴페이스 간만에 보니 신선하고 싱싱해서 좋았네요 간만에 재롱잔치도 구경 잘했고요
부장님 언제든 문자나 전화 주세요 환영합니다.!!!
의정부노래방후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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