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노래방1
술 들어가니까 또 그놈의 달림신이 강림하시네요ㅜ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폰은 이미 윤 부장한테 전화를 걸고 있고…..
에라 모르겠다…바로 달렸습니다.. ㅋ
윤 부장님 마중 나와 계셔서 인사하고 바로 룸으로 입성~ 잠시 뒤 아가시들 연이어 입장하시고…..
싹~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단발머리 초이스! 옆에 앉았는데….. 늘씬한 키.. 하얀 피부..
제가 큰 키가 아니라서 키가 약간 큰 사람은 별로인데 느낌이 좋아서 놀기로 했죠..
이름은 현서.. 근데 대박입니다.
노래를 부르는데 현서가 구두를 벗고 맨발로 같이 노래를 불러주는 겁니다.
순간.. 저는 술집 가서 이런 마인드 좋은 언니는 처음 만나봅니다.
노래 끝나고 물어보았습니다.
왜 벗어? 신발을?
현서가 말하길 오빠! 키 맞춰주려고^^..
진짜 순간 술집 아가씨긴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연장 한 탐 더하고…. 왔습니다.
정말 마인드! 언니 마인드.. 다시 찾고 싶습니다.
신천노래방1 세포 하나하나 찌릿 찌릿!!!
한가한 토요일~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휴가 가서 집에서 뒹굴다가 친구 놈이랑 조각 짜서 놀러나갔습니다 만나서 소주 한잔하는데 여자친구 있을 때는 남자끼리 술 마시는 게 그리 그리웠는데 막상 없으니 소주를 세 병째 시킬 때 되니 여자 얘기만 주야장천하고 있더군요 ㅡ_ㅡ;;
둘이 4병째 될 때쯤 윤 부장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솔직하게 언니도 평소 때보다 안 나왔는데 손님도 그렇게 몰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술 마셔서 차는 못 가져가고 택시 잡고서 기사님 전화 바꿔줬더니 주소 찍고서는 출발~ 대략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하고 전화했더니 마중 나와서 안내받고 입장했습니다
룸으로 입성하고 맥주 한잔하면서 기다리니 기다리던 아가씨들 입장…. 8명 정도 들어왔는데 언니들 사이즈는 다들 괜찮았습니다 윤 부장 얘기 들으면서 후기에 나온 언니들도 보고 좀 둘러보다가 여자친구가 마른 몸매라 딱 눈에 띄게 글래머인 언니가 있어서 초이스 했습니다
예명이 미희라고 하더군요 눈끝이 쳐진 게 순하게 생긴 얼굴에 어떻게 봐도 C컵은 능가할 것 같은 가슴 적당한 허리에 풍만한 엉덩이의 언니였지요 친구 놈도 초이스 끝나고 룸에서 노는데 나이가 24살 가슴 확인해보는데 확인만 하려고 했는데 그냥 손이 알아서 착 붙어 버리더군요 ㅎ
몰캉거리면서 탄력도 있고 손에 다 차지는 않고 매번 A컵 여친이란 만 뒹굴다가 오래간만에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오우~ 이건 뭐 세포 하나하나가 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오래간만에 외식하고 여자친구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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