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노래방후기19
퇴근중에 친한친구놈이 전화해서 자기 보너스 받았다고 하면서 한 쏜다고 합니다.
어우 부러운자식... 보너스까지 받다니...
친구가 쏜다고 하니 당연 오케이했습니다. 할일도 없었고... ㅋㅋㅋ
대신 저녁은 내가 사기로하고 삼겹살에 소주 만나게 맥이고 ㅎㅎㅎ
저희들 단골 윤부장님에게 바로 달려갔습니다. 부장님이 조금 일찍오면 좋다고하셔서...
여튼 식사자리 마무리하고 갔습니다.
저희 모두 부장님과 친한사이라 반갑게 인사하고 룸 들어가서 초이스 봤습니ㅏㄷ.
부장님 말씀이 맞았네요 오늘따라 많은 아가씨들이 초이스 보러 들어와서 눈호강 제대로 했고
혹한 아가씨들이 많아서 선택하기까지도 어려웠다는...
그래도 맘에 드는 처자 고르고 싶어서 찬찬히 조심조심 스캔하면서 초이스했는데
태희라는 친구를 초이스했습니다. 근처 회사 다닌다는 친구인데
알바하러 가끔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회사가 근처인데 잘하면 길가다가 마주칠수 있을지도...
그땐 서로 아는척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둘이 같이 한뜻으로 직장상사 뒷담화도 하면서 룸타임 즐겼습니다.
대화의 공감대도 형성되고 활발한 아가씨들이 룸 주도하면서 즐겁게 놀수 있어서 좋았네요~~~
송파노래방후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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