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노래방후기11
혼술은 언제나 외롭고 쓸쓸합니다. 혼술집에서 혼자서 술마시다가 넘 쓸쓸해서^^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받아주는이 아무도 없고...
고민하다가 혼자 가면은 비용부담은 있지만 말상대가 필요해서 윤부장님을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여 윤부장님과 맥주 한잔 마시면서 바로 초이스했습니다.
부장님이 역시 알아서 추천하는 아가씨로 옆에 앉혔습니다.
몇명 봤는데 누굴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는 사이에 부장님이 눈치채고 눈치것
추천해준 아가씨 이름은 연아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연아는 아니고요 ㅋㅋㅋ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가까이 옆에서 보니 더 이쁘고 앳띤 아가씨엿고요
나이 22살에 어린 친구이고 몸매는 어른이었습니다.
볼륨감 끝장난 친구였죠!!!
그리고 눈도 커서 큰눈으로 눈웃음 치며 말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술안주가 될정도로 매력적인 아이였네요
혼술의 외로움을 이렇게 좋고 이쁜 아가씨랑 함께 하니 쓸쓸함이 모두 해소되네요^^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연장을 할까말까... 그 짧은 시간에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쩐이 풍족할때 이친구 지명으로 앉히고 더 신나게 놀기로하고... 오늘은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는 정도로
룸타임 마무리하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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