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노래방후기9
일 마무리하고 혼나서 피로도 풀겸 맥주한잔 시원하게 쓸쓸하게^^ 마사다가
여자 생각도 나고해서 핸폰 뒤적이면서 고민좀하다가
그냥 단골로 삼은 담당 윤부장에게 전화넣고 혼자간다고 하면서 출발했습니다.
택시타고 갔는데 20분 남짓 걸려서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었네요...
전 여자담당보다는 남자담당을 선호한편이어서 윤부장님을 아주 흡족하게 생각합니다.
유머감각도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도 좋고 절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룸에서 맥주로 입가심 하고있으니 잠시후 기대되는 초이스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아인이라는 언냐가 괜찮아서 그 언니로 초이스 했는데 와꾸나 사이즈 보다
느낌이 있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잠시 토크좀 해보니 마인드도 열려있고요~~~
양주 몇잔 들어가니 알딸딸 기분도 좋아지고 하다보니 룸타임 후다닥 지나가네요
제팟 아인 느낌적인 느낌... 그런 느낌이엇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이 어렵지만... 여튼 팟 아인은 묘한매력의 소유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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