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노래방후기18
가끔 혼자서 술하고싶다는 생각... 저만 그런건 아니죠^^
회사일도 잡히지 않고 그냥 혼자서 한잔 하고싶다는 생각만 온통 머리속에 있네요~~~
어찌어찌 회사일 마무리하고 밥도 혼자서 먹고 바로 윤부장님 전화해서 간다고 말씀드리고 출발했습니다.
부장님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오늘 아가씨 상황 안좋다고 했지만... 그냥 돌진햇죠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도착했더니 그래도 부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룸에서 조금 기다렸더니 부장님 아가씨 데리고 들어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기다린 보람이 있을정도로 괜찮은 친구여서 바로 초이스 했고 부장님께 땡큐요 했네요^^
눈에 훤합니다. 부장님 여기저기 뛰어다시는거~~~ 아가씨 구하기 위해서 ㅋㅋㅋ
언냐와 술한잔 두잔 세잔 마시면서... 술이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옆에서 시중드는^^ 언냐가 있으니 편해지네요^^
성형필 없는 깔끔한 아가씨였고요 테이블 매너도 일품이어서.. 넘 좋았네요 부장님을 자주 찾는 이유가 이런거 아닐까요!!!
어떤 경우든 부장님 최선을 다해서 해주니까 믿고 방문할수 있는거 같아요~ 감사요 부장님 고생하셨네요 저 때문에^*^*
다산노래방후기18
ความคิดเห็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