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노래방후기17
친구랑 놀다가 어디 갈만한데 없나 궁시렁 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칭얼거리면서 술한잔 먹다고 친구놈이 인터넷 검색하더니
윤부장 괜찮은거 같다고 함 가자고 해서 전화부터 넣었습니다. 밝게 인사하면서 친절하게 저희가 궁금한거 답변해주시는게 믿음이 가서
예약잡고 술자리 마무리하고 출발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부장님께 도착전화하니 부장님 나오셔서 생각보다 일찍 오셨다고... 여튼 무지 반가워하시며 저희를 룸으로 안내해주시더군요
룸에서 다시 한번 간단하게 시스템등 브리핑 설명 듣고 아가씨 초이스 바로 시작하겠다고 하십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초이스 보는데 입장한 아가씨 전부 평균이상 사이즈였고 마음에 드는 친구가 몇명 보였는데...
구글링하면서 부장님 추천으로 아가씨 선택하면 후회없을거라는 평들이 많아서 저희도 부장님 추천으로 아가씨 초이스했습니다.
전 이름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한 엄지라는 아이를 추천 받았고 친구놈은 화끈하고 세끈한 아가씨로 추천받았습니다.
부장님께 저희 스타일 말씀드리니 거기에 맞게 추천해주셔서 고민없이 아가씨 앉혔습니다.
친구팟 볼륨감 끝장이었습니다. ㅎㅎㅎ 제건 아니지만 보는 재미가 있는 친구였고요
제팟은 말할것도 없이 애교 끝판왕에 테일블매너 죽이는 아이였고요
이래서 추천을 받아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본 처자들 마인드도 검증되진 안하서 외모만 보고 추천 받았는데
명불허전 부장님이 외모에 마인드까지 고려해서 추천하는게 넘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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