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노래방후기5
현재까지 동급 최강의 수질을 자랑하는 윤부장에게 갔다 왔습니다 아가씨 잘 집어오기로 소문난 윤부장님에게 전화하고 방문합니다. 오늘도 초이스 하는데, 1조에서 9명 투입해 주는군요. 같이 간 동료들 1조에서 9명을 보기는 첨이라고 난리 나는군요.
거기다 선수들 수질도 좋다고 1조에서 초이스 끝내려고 하기에 조금만 참으라고 말하고… 2조 투입시켜 봤네요. 2조 역시 괜찮고….. 2조에서 그냥 초이스 마무리 돼버립니다. 여기서 초이스의 중요사항은 다들 아시겠지만…. 느낌 오면 그냥 찍어야 됩니다.
너무 뜸을 드리면 괘찮은 애들은 다른 방에 뺏겨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초이스도 끝나고 간단하게 폭탄주 한 잔씩 돌리고 나서… 어린 외모와 와꾸로 초이스 한 제 팟~ 의외로 몸매 괜찮더군요.
술 한 잔 더 돌리면서 잠깐 얘기 나누다가 노래 한곡 뽑으면서 질펀하게 놀아 봅니다. 이런데 와서… 이빨만 까면 그냥 병신이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꽉 박혀있기에 본전 뽑기 위해서라도…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신나고 질펀하게 놀아 봅니다…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마무리 시간이 되었음이 짐작되어… 매너 있는 퇴장을 위해… 마이크를 놓고… 술 한 잔 마시고. 아쉬움 없이 깔끔하게 놀아서 기분 좋네요 내일 또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