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노래방후기36
할 일은 없고 술은 생각나고 해서 친구 놈한데 내가 쏜다고 힘들게 꼬셔서 갔다 왔어요
전날 심하게 달려서 그런지 과음하기도 좀 그렇게 해서 1차를 시작으로
그동안 눈팅으로 오래 봐왔던 시작에 윤부장님 !!
통화하고 9시 못돼서 만나서 인사하고 들어갔지요~
초이스 보는데 여러 명을 한꺼번에 보니
다 똑같이 생긴 거 같아 초이스 못하다가 윤부장님 추천으로 아가씨들 초이스
윤부장님한테 리드해주는 언니로 추천 부탁드렸는데
우리가 눈이 높아서 처음 추천해준 아가씨들 패스시키고
두 번째 추천해준 언니로 초이스 완료
술 한 잔 마시면서 아가씨 무릎 위에 올려놓고
완전 애인모드로 놀았습니다 정말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한방에 푼 거 같아서 한동안 얌전히 잘 지낼 것 같아요
고마웠어요 윤부장님^^ 간단하게 몇 자 남기고 갑니다.
남양주노래방후기36 추천 때문에 너무 좋은 파트너를 만난 거 갔습니다
지난 월요일 저녁 일이 11시에 늦게 끝나는 바람에 술 한 잔 생각은 나는데 같이 술 먹을 사람은 없고 술은 먹고 싶고.. 혼자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 좀 하다..윤부장님 생각나서 전화하고 바로 갔네요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여 윤부장님과 같이 맥주 한잔 하며 바로초이스 바로 했습니다 10명 정도 봤는데 누굴 골라야 할지 도통 헷갈리더라구요 역시 알아서 추천을 딱 해주시네요
어차피 결혼할 거 아니니 마인드 좋은 아가씨로 앉혀달라고 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보다 가까이 보니까 더 이쁜 아가씨였습니다 나이도 22살이고, 솜털도 뽀송뽀송하고, 어려서그런지 볼륨감이 끝장이었습니다 큰 눈으로 눈웃음치며 말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술안주가 되는듯했습니다…ㅋ 애인모드로 돌변하더니 와락 안겨서 떨어질 줄몰라서 넘 좋았네요. 술 먹으며 음주 가무를 하니 업무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거 같았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흘렀네요!ㅎㅎ 추천 때문에 너무 좋은 파트너를 만난 거 갔습니다 일을 하는데도… 자꾸 생각나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며칠 못버티다 또 갈 거 같아요… 다음에도 지명으로 찾고 가야겠습니다 ㅎ 감사요..윤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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