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노래방후기33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술이 확하고 땡기는 날…다들 있으시죠? 그저께가 딱 그랬습니다.
이상하게 술이 먹고 싶은 날….. 친구들한테 연락해봤지만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 실패하고….
직장동료들하고 맞춰보려했지만 역시 실패…….
오늘은…..안되는건가…..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윤부장님이 한말이 떠오르더군요…
그냥 땡기실땐 독고도 좋으니까 바로 오세요~~
그래서…결국!!!! 독고로 달렸습니다.
윤부장님하고 룸에서 이런저런 중년의 슬픔에 대해 얘기좀 나누다가….초이스 시작합니다.
참한 아가씨로 골랐어요.. 대화를 왠지 많이 할것같아서…ㅎ
노래는 한곡씩만 부르고 술마시면서 차분하게 대화를 했네요.
생각보다 아가씨가 말이 잘 통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가씨 인생상담도 좀 해주고….
들어보니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다들 자기만의 고민들이 상당히 많아 아파하고 있네요..ㅜㅜ
아가씨 고민 상담해주면서 나도 어느정도는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대화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거군요…
중간에 윤부장님 들어와서 셋이서 또 한 이십분 대화하다가 나가시고…
윤부장님이 이런 광경은 거의 첨이라고 하시면서 웃으시네요..ㅋㅋㅋ
어찌됐든 룸타임 끝날무렵엔 저도 아가씨도 표정이 아주 밝아졌다는….
모처럼 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담에 또 센치해지면 찾아가도록 하죠…ㅎ
남양주노래방후기33 기분좋게 한타임 더 콜 ~~~~
회사 동료가..이달말까지..회사를 다닌다고 하여..이별주 겸..해서.. 뭐 좋은곳으로 가는거기에 축하해줄 일이지만 전, 조금 심심해 지겠네요 .. 1차를 곱창에서 먹고..2차로..윤부장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저녁 10시..ㅎ
북적거리는 분위기.. 좀더일직 올걸 그랬나 생각하던 찰나 이윽고 언니들 초이스…. 다들.. 코세우고.. 가슴키우고.. 나름 괜찬은 아이들도 있고..해서..바로 초이스.. 회사동료는 키크고 날씬한 언니를 초이스..저는 볼륨감 있는 언니를 초이스.. 본격적인 룸타임 시작…… 몇잔씩 술을 마시고..언니들과..부르스… 부비..부비하며.. 똘똘이가 급 상승…
일어나 노래부르며 보는 모습이 왜이리 꼴릿하던지 참 그 분위기 그대로 이어지길 ..몇곡을 계속해서..불렀습니다.. 다시 자리에 앉아서 야한 농담도 전지고 19X 농담에 당황하더군요 허허허 다들 알면서 ? 파트너는 나는 잘몰라요 모드~~ 이런..진심이냐 ~~
필 받았는지 같이간 동료이자 동기가 사회도 봐주고 분위가 잘잡아주어서 야시시한 게임도 하고 ~~~ 시간 후딱 가더군요 윤부장님 연장 할건지 확인하러 오셨길래 기분좋게 한타임 더 콜 ~~~~ 외쳐주고 다시 술먹는 분위기~ 그후에는 못다한 게임까지 하고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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