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노래방후기31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방문하고 왔습니다. 뭐 윤부장은 여전히 멋지더군요.
멋져서 좋은게 아니라 나한테 잘해주니까 좋은거지만..ㅋ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가서 맥주한잔하면서 기다리니 아가씨들 입장하시네요..
아가씨들은 언제나 싱싱해서 맘에 들어요.
활어같은 느낌의 아가씨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 술맛도 좋고
술도 덜 취하는것같고 더 꼴릿한게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싱싱한 민간인으로 초이스하고
옆에 앉아서 착 달라붙어만있어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빠~ 오늘은 어땠어요? 이말 한마디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이맛에 술집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룸에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윤부장 즐거운시간 책임져줘서 고마워요~~
남양주노래방후기31 깔끔하고 기분좋게 2차접대는 마무리됐네요.
경기는 안좋아도 회사는 늘 바쁘네요..ㅜㅜ 업체손님들을 저녁까지 대접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영 짜증이 났었는데 부장님이 2차도 알아서 정리하라고 특명을 하달하시네요? 2차라…..업체분들 분위기로봐서는 풀싸같은덴 좀 아닌것같고… 깔끔하게 퍼블릭으로 모셔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윤부장한테 연락했습니다. 손님 모시고 가니까 잘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한번도 해놓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의 정중한 마중인사 받고 룸으로 이동합니다. 웨이터가 90도 인사를 하네요.. 그냥 느낌이 좋았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시스템 설명좀 듣고… 잠시뒤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깔끔한 아가씨들로만 구성되어있는게 넘 맘에 들더군요. 업체분들도 다소곳한 아가씨들로 초이스하고 저역시 다소곳한 아가시로 초이스완료했습니다. 착석하자마자 술한잔씩 돌리는데 업체분이 말씀하시네요. 분위기도 아가씨도 딱 좋다고…ㅎ 잘됐다 싶었습니다. 룸에서 재미는 별로 없었지만 깔끔하고 기분좋게 2차접대는 마무리됐네요 윤부장덕분이네요. 땡큡니다~~
남양주노래방후기31 한타임 더연장하고 놀았네요.
친구들이랑 동내에서 육회한접시에 소주한잔을 마시며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한잔씩 걸치다 보니 달람의 본능이 물씬 살아났엇죠.. 그래서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한번 달리자하여 친구들 꼬시는데 한놈은 담날 낮에 여친을 만나야하기에 일찍들어 가본다고 하여 남은 친구놈 하나랑 윤부장님에게 방문하기로 했죠
전화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11시쯤이면 바쁘지 않을까했는데 괜찮다고 빨리오라고 하여 바로 차를 가지고 달렸죠 룸에 입성을하고 맥주한잔하고 설명한번씩듣고 그렇게 초이스를 보고 2명의 처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친구놈은 역시나 몸매를 중시하여 빵빵한 아가씨를 초이스 하였죠
그렇게 초이스가 끝나고 애기를 나누는데 아가씨가 말도 귀엽게하고 제가 놀리면 어찌나 귀엽게 삐진척을 하던지.. 야한농담도 잘받아주고 좀 밝히는 스타일인거 같더군요 ㅎ 이성과 할수없는 좀 난해한? 애기도 주고 받으니 괜히 혼자서 달아오르더라구요
그렇게 애기를 하다가 윤부장님 문득생각 나서 룸으로 호출을하였죠 원래 시간 짧아서 노는데 방해된다고 룸에 잘안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룸으로 오라고 한잔하자고 부르니 잽싸게 달려오더군요 술한잔 드렸더니 내가 주는거라고 괜찮다며 원샷하더군요
인사하고 보낸뒤에 다시 우리끼리 노래부르고 이런저런 장난을 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끝이나버렸네요 한타임 더연장하고 놀았네요. 조만간 한번 또 방문해볼까 하는데 효연씨 가끔식 출근한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남양주노래방후기3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