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유이실장
친구모임있어 저번토요일 한번달렸엇네요. 오렌만에 만나친구들이랑 놀다보니 시간 가는줄모르고놀았네요.
진급한 친구도 있고 이직한 친구도 있고 정말 안만나긴 했나보네요.
2차까지 달리니 남은 친구들 4명정도 모할까 고민하다 하드하게 놀자해서 강동노래방으로 달리기로 결정했네요.
윤부장님께 연락드리니 토요일치고 한가하다고 하시네요.
입구에서 윤부장 찾으니 금새 룸으로 안내받고 맥주 들어와서 한잔먹고 있으니 윤부장님 오셔서 명함맏고 시스템 브리핑해주시네요.
친구들과 바로 이어지는 초이스 10명정도 본거같습니다.
그중에 전 무조건 얼굴만 보는 스타일이라 이쁜언니 연수라는 언니초이스 얼굴이 이쁘니 술먹을 맛이 나네요.
부비부비하면서 여기저기 이곳저곳 구석구석 애무하다 마지막에 룸떡까지 확실히 치르고 집에왔네요.
집에들오니 넉다운 오렌만에 친구놈들 하고 노니 어렷을적 생각이 많이 낫네요.
독고로 강동노래방 달려봤습니다~~
윤부장님한테 6시쯤 미리 연락해놓고 잘노는 미씨로 셋팅해달라고 요일해놓고 룰루랄라하면서 퇴근시간만 기다립니다.
이때쯤이면 왜케 시간이 안가는지.ㅜㅜ 7시땡~~하자마자 사무실문을 박차고 달려갑니다.
저녁은 무슨.그냥 바로 술이지. 그래야 술맛이 나거든요.ㅋㅋㅋ 길동사거리까지 내차로 15분이면 가니까.
7시20분쯤 입장한듯합니다.ㅎ 윤부장님이 기다렸다는듯이 룸으로 안내하고 바로 미씨언니 데꾸 들어오네요. 음.어디보자.헉. 까만피부의 자그마한 언니가 눈에 확 띄는데요.
머리색깔도 약간 노란색이라서 아주 쎅끈해보입니다. 작은키를 커버하려고 엄청 높은 하이힐을 신었는데 발목도 아주 섹시해보이네요~~ 뭐.바로 초이스했지요.
윤부장님도 잘 찍었다고 엄지척하고 나가시네요.ㅋㅋ 호구조사잠시한뒤 바로 술판을 벌립니다. 부어라마셔라술도 아주 쎄네요.ㅎㅎㅎ
우린 또 술 쎈여자 좋아라하잖아요.ㅋㅋㅋㅋ 터치에도 아주 잘 반응하고오히려 나를 터치하는데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격정적으로 댄스타임도 갖고 부르쓰추면서도 아주 부비부비 난리부르쓰였네요.ㅋㅋㅋ 지금생각하면약간 쪽팔리기도한다는.ㅋㅋㅋㅋ
룸타임내내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윤부장 땡큐. 까만언니 더 땡큐~~~~
민희. 섹한 외모와 육덕진 몸매의 글래머입니다. 거기다 원래 콧소리가 많고 애교가 좋고요. 코피 퐈퐈~
하드코어도 클럽, 쩜오, 텐프로 같이 신고식, 전투 없이 그냥 얌전히 놉니다. ㅋ 개진상이죠.
그렇게 놀다. 꼴려서 한방 더. ㅋㅋ
같이 하신 형님은 좀 전 팟을 다시 앉히시고 더 질펀하게 노실 준비.
전에 한 번 봤던 민희 수배해서 앉혔습니다.
당연히 조낸 기달렸다며 투덜거리며. 초반에 꽉~ 분위기 잡고 놀았고요.
늦은 시간 때, 역시 막탐 때라 애가 술을 많이 먹었네요. 안 그래도 콧소리 장난 아닌데 ㅎㄷㄷㄷ
암튼. 한잔, 두잔. 러브샷, 키스, 러브샷, 키스. 분위기가 삼삼해지길래 노래도 하나 불러보고 한잔, 두잔.
심해서 진달래도 외쳐보고 ㅎㅎ 민희가 술이 되서 이제 지가 진달래, 진달래 외치면서 조낸 들이댑니다~ 생유~ ㅋ
뭐. 감사할 따름~~ 부비부비도 좀 하고 계속 므흣므흣. 하니 즐겁고 잼나게 놀게 되더라는~~ 마무리.
윤부장님 보고 계산 끝나면 꼬옥~~ 방으로 다시 불러달라 훈훈한 멘트를 치고 휘청휘청 사라집니다. 재미나게 논 하루였네요~~ㅎ
수많은 길동의 강자들… 길동유이실장 길동조프로 길동윤부장 모두모두 퐈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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