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사거리노래방후기
얼마 전에 아는 형님께 큰 신세를 진 게 있어서 저녁 대접하겠다 약속하고 만나 뵈었습니다.
형님도 제 사정 아시는지 그냥 삼겹살 먹자고 하시더라고요. 간단히 삼겹살 먹으면서 감사의 마음 표시하면서 얘기 나누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형님이 술 한 잔 더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면서 안내하라고 명령? 하시네요. 형님이 쏘시겠다면서 빨리 안내하라고..ㅎㅎ
어디로 가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 윤 부장에게 향했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퍼블릭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즐겨가는 곳이기도 하고요. 형님한테 부담을 주고 싶지도 않고 해서 바로 윤 부장한테 전화 넣었습니다.
럴럴하다고 빨리 오라고 하네요. 입구에서 윤 부장 만나고 룸으로 들어가 아가씨들 초이스 했습니다.
형님도 저도 조신해 보이는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저녁 먹으면서 못다 한 음주를 예서 다한 것 같네요.
아가씨들도 두 사람 얘기 잘 들어주면서 술시중 잘 들어줘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함 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길동사거리노래방후기 말로는 설명해도 직접 느껴보지 못하면 아마 모르실 겁니다
형과의 약속이 일찍 마무리될 것 같아서 저는 떨리는 맘으로 윤 부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혼자 가는 것 땜에 살짝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 몸은 벌써 길동으로 향해있었죠
일단 안내받아서 조금 기다리다 아가씨들 입장하고…. 초이스를 보는데…. 느긋하게 보다가 보자마자 전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게 됐죠 저도 모르게..
환상적인 와꾸에 전 이미 녹아버릴 듯했습니다. 그 이후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차근차근 진행되었죠 애교 있는 목소리 감탄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룸에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군요 제가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한 곡 불렀습니다. 그만큼 집중 또 집중 느껴보시면 아실 겁니다. 만족 대만족입니다. 말로는 설명해도 직접 느껴보지 못하면 아마 모르실 겁니다
전 지금 그 생각 땜에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담에 봬요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ㅎㅎ 와꾸 면 와꾸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사랑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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