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노래방후기8
군대 동기들을 오래간만에 만나서 2차까지 열심히 소주로 달린 후 3차는 으레 가던곳 룸으로 고고했습니다. 사업하는 동기 녀석이 한방 쏜다네요… 역시 사업이 좋긴 좋군요 ㅋㅋ 지금은 쏠 테니 나중에 자기 망하면 소주나 한잔 사달라네요..
망하지 말고 대박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윤 부장에게 전화 후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택시 타고 바로 달렸습니다. 기다림 없이 방으로 바로 안내받은 후 초이스 시작… 아… 첫 조는… 대략난감…
윤부장 엄청 자랑하고 동기들 데리고 갔는데.. 1조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동기 녀석들 5명이었는데… 아무도 초이스가 없더군요 윤 부장 대략난감을 표시하고 다시 한번 믿기로 했죠..
2조가 들어오고.. 대략 괜찮은 언니들 몇 명 보이더군요 네 명이 초이스를 했는데… 오늘의 물주이신 동기께서 맘에 드는 언니가 없다네요 아놔~이녀석이 젤 맘에 들어야 기분 좋게 쏠 텐데 ㅋㅋ 윤 부장이 알아서 데리고 온다고 하고 초이스 한 우리는 열심히 놀았지요
10분 후쯤인가 윤 부장이 데리고 온 언니.. 와.. 와 꾸 좋더군요 아.. 나도 진상 부릴걸.. 하는 후회가 그래도 윤 부장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참아야죠 ㅋㅋ 뭐.. 노는 시스템이야 똑같고.. 시간 참 빨리 갑니다. 노래 몇 곡 부르고 춤 좀 추다 보니 시간 훌쩍 가네요. 조만간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 할 듯… ㅎ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