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48
요즘 왜그런지 잘모르게 이상할만큼 하루종일 집중도 안되고 힘도 들고…
회사에 친한 동료랑 점심먹고 커피마시면서 저녁때 같이 달리는걸로 합의하고
퇴근시간쯤 윤부장님한테 전화드렸습니다. 오늘 수질 좋다고 오면 좋을거라고 말씀하시네요.
동료랑 저녁 대충 먹고 바로 으로 달렸습니다. 입구에서 윤부장님 만나 인사잠깐하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룸에서 기다리니 아가씨들 입장하는데…와꾸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주 방문하는것이지만요..
전 호리호리한 대학생으로 초이스하고 동료는 약간 글래머스런 아가씨로 초이스완료..
룸에서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 재밌는 시간 보냈네요. 윤부장님 담에도 부탁해요~~
길동노래방후기48 룸타임내내 술만 어마어마하게 마신듯….
이상하게 만나기만하면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을 많이 마시게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하고 만나면 그냥 딱 좋게 마시고 시마이하곤하는데 이상하게 이친구만 만나면 기억이 안날정도로 마시게 되네요.. 그친구역시 저하고 똑같이 말을 합니다. 저번주에는 그 문제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먹을까….고민하다가 윤부장님 얘기가 나와서 바로 쐈습니다. 윤부장님도 반갑게 맞아주고 가깝기도하고 와꾸도 좋고…. 다른곳을 선택해야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룸으로 올라가서 아가씨 초이스 봤습니다.
오늘은 저번보다 아가씨 숫자가 좀 적은것같긴한데….와꾸는 아주 훌륭하네요.. 저는 슬림한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꽉붙는 원피스입은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팬티라인까지 아주 지대로 드러나니 여간 보기가 좋더라구요..ㅎ 친구녀석은 약간 글래머스러운 이쁜 얼굴의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앉자마자 인사잠깐 나누고 바로 술푸기 시작~~~ 아가씨들은 술을 잘 못마시는것같아 친구와 둘이서 들이키기 시작했습니다. 아가씨들은 안주 입에 넣어주랴 노래부르랴 춤추랴 아주 바빴네요.ㅎ 룸타임내내 술만 어마어마하게 마신듯…. 윤부장님이 서비스로 계속 맥주 넣어주시고…. 우린 게속 입으로 넣어주시고…ㅋ 간만에 즐겁게 마시고 왔네요…
길동노래방후기48 간만에 재밌는 달림이었습니다.
술만 한잔 들어가면 꼭 달리고 싶어지는건 저뿐만은 아닌거죠? 회식을 마치고 회사동료들이랑 편의점앞에 앉아서 캔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회사얘기를 하던중
무리중 막내인 한놈이 좋은데 가서 한잔 더 마시자고 부추기네요. 그녀석은 돈도 없는 녀석인데…ㅋ 마침 달리고 싶었던터라 마지못해 가는척하면서 자리를 나섰습니다.
근처였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윤부장에게 향했죠. 윤부장님을 입구에서 만나고 바로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아가씨들 초이스하는데 한 삼십분정도 걸린듯…
막내놈이 아가씨를 다 앉히고 싶어하는 바람에…시간이 많이 걸렸네요..ㅋ 껄떡쇠같은 놈… 아가씨 앉히고 회식분위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가씨들 마인드도 상당히 좋고 매너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이 잘되어있는듯… 술집가서 기분나쁘면 젤 최악인거잖아요..
아가씨들까지 다 합세해서 떼창도 부르고 댄스타임때 신나게 흔들어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간만에 재밌는 달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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