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후기29
혼자 심심도 하고 여친도 없고 술은 한잔 생각나고 해서 놀러 갔습니다
담당은 역시나 평판 좋은 윤부장~ 혼자와서 초이스보기 왠지 쑥스럽더군요
아가씨들은 많이 출근했다고 하는데 윤부장한테 추려서 괜찮은애들만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후딱 양주 원액 세잔을 마셨죠~ 술기운이 살짝 올라올쯤 윤부장 10명을 대려오더군요
그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누가 봐도 섹시삘에 글래머인 현아라는 아가씨
얼굴도 살짝 여우삘이고 누가봐도 혹 할만한 그런 스타일이라 바로 앉히고는
이야기하고 자연스럽게 허벅지에 손올리니 당황하기는 커녕 제 손을 잡고는 오빠 내살 부드럽지?
라고 하며 웃더군요~ 처음 상황부터 마인드까지 마음에 들어 바로 즐거운 룸타임 시작~
노래도 잘하고 상식도 많아서 서먹할 시간없이 룸에서 즐기다가
웨이터 자꾸 들어오길래 팁주고 그만 들어오라말하고 현아씨한테 더욱 집중합니다
나이는 24살이고 몇일전 남친이라 헤어져서 외롭다더군요
오빠 같은 남친 생겼으면 좋겠다고 허허헉
물론 멘트인줄 알지만은 기분 좋더군요
술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연애상담하다 보니 시간이 후딱가서
원래 룸에서는 1타임 재미있게 노는것을 선호하는편인데
이번에는 연장 ~ 을 외쳐봅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다보니 분위기 좋아집니다 술도 먹었겠다
몸의대화도 자연스럽게하고 크크 시간은 또흘러서 … 한타임 더할까 하다가 왼지 오버같아서
현아씨 전화번호 받고 조용히 퇴청하였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준거같아서 조만간 지명으로 앉히고 한번더 놀러갈까 합니다
윤부장님 잘놀았어요.
길동노래방후기29 꽂혀서 조만간 또 보러가도록 할게요~~~~
비도 부슬부슬내리고 간만에 만난 친구와 너무 반가운 나머지 필받아서 그래도 안면있는 윤부장님 생각도나서 연락하고 고고씽~ 룸에들어와서 그간 안부와 맥주일잔하며 잠시 담소좀 나눈뒤 초이스,,,
한 7명정도 보고 초이스를 마치고….b컵인내팟 슴가확인사살도 해볼겸 믿기는 좀 어렵지만 “”자연산””허~걱 원래 집안내력이라 그렇다는..기분~좋아졌어~^^;;
입고 있던 내 셔츠마저 머리위로 뒤집어쓰고 부랄친구넘 6개월만에 만나 미친듣이 광란의 토요일밤 마주하며 정신없이 기분좋은시간 보내고 웨이터 노크소리들어오고 마무리시간임박~~
마지막 작별인사하고 빠이빠이 장난도많이 쳤는데 언니 힘든모습표현 안하고 웃으면서 인사하니 더 좋아보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마인드좋은 처자만나 기분 잘풀다왔고,
윤부장님~꽂혀서 조만간 또 보러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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