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쉬고 월요일 출근 그리고 마무리 역시 술은 월요일부터 마셔서 한주가 즐겁습니다.ㅎ 일 끝나고 동료들과 소주부터 한잔하고 역시 술자리는 여자가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통하는 일행 한명과 단골 윤부장님에게 전화 넣고 상황 물어보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부터 술 마시는것은 저희만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방문해보니 가게가 북적하네요
호이짜!!!
손님이 몰려서 대기시간 있다고 해서 약간 대기하다가 룸 비워져서 입장했습니다. 부장님과 밝은 인사하고 흐흐흐흐 하면서 실없는 이야기도 하고 맥주도 한잔씩 마시고 어찌어찌 노래부르면서 시잔좀 보내고 있으니 부장님이 아가씨 데리고 오시면서 초이스 시작했습니다.
제 팟은 이쁜 얼굴에 슬림한 스타일의 은수라는 친구였는데 마인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 먼저 노래부터 시켜봤는데 수준급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분위기 잘맞춰주더군요
술도 들어가고 흥도 있고 기분도 업되니 제 팟 바라보기만 해도 만족했고 섹시함이 느껴졌습니다. 다음번에는 제팟 지명으로 지정하고 한번더 같이 봐야겠습니다. 아주 훌륭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술자리 괜찮았고요 이번주 내내 좋은 일만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정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