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노래방후기63
작년에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아직까지 여차친구 하나 없는 나... 이젠 여자연이 아직 멀었나봅니다.
주변에 많은 친구들은 다들 여친이 있어서 잘 만나주지도 않고 처량하기만 하고... 그래도 위안이^^ 그중 한놈은 나처럼 쏠로^^ 그러 쏠로 둘이 뭉쳤스니다.
여친이 없다보니 자주 보긴 합니다. 처량 그 자체!! 만나기만 하면 가는곳이 있죠 윤부장님!!! 어제도 이놈이랑 만나서 소주부터 한병씩 마시고 자연스레 너무나도 자연스럽개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습니다.
아가씨 상화 물어보니 수질 괜찮다고 손님 몰리지 않아서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바로 쐈습니다. 윤부장님 만나면 하도 자주 방문드려서 특별할게 없고 너무나도 편하게 그동안 하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대신 오늘은 초이스를 봤습니다. 전에는 항상 부장님 추천으로 진행했고요 오늘은 아가씨가 조금 넉넉하다 하셔서 초이스 했는데 그 중 깔끔해보이고 여친삼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전 그 친구로 선택했고요
같이간 친구놈은 다행히 지명이 있어서 지명아가씨로 하고 룸타임 시작했네요 전 추천은 아니었지만 제가 선택한 아가씨가 마인드 좋았고 터치 자연스럽고 특히 제 눈을 응시하면서 대화 들어주는게 너무나도 좋더군요 이 친군 다음번에 제가 지명잡아야겠다는 생각이 꽉!!!
진짜 여친인마냥 다정스럽고 스킨쉽도 자연스러워서 데꼬 나가고 싶을정도였네요 ㅎㅎㅎ 쏠로 두놈이 아가씨들에게서 정신 못차릴정도로 놀다보니 시간은 끝나있고... 당연 한타임 연장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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