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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노래방1 무한 감동 먹고 왔습니다. 윤부장님 최고~~~

  • 작성자 사진: 팩트 제제
    팩트 제제
  • 2020년 6월 28일
  • 2분 분량

구리노래방1

요즘 저녁 일이 12시에 늦게 끝나는 바람에 술 한 잔 생각은 나는데 같이 술 먹을 사람은 없고 술은 먹고 싶고..

여인의 향기가 그리워서 혼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생각과 생각을 거듭한 끝에 어디로 갈지 정하게 되었습니다.. 윤 부장님의 추천을 믿기로 하고 전화를 합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윤 부장님을 보니 아가씨가 절로 기대되기도 하고 술 한잔하며 설명 듣고 초이스 바로 했습니다

10명 조금 넘게 봤는데 누굴 골라야 할지 도통 헷갈리더라고요

어차피 윤 부장님 추천 믿고 왔으니. 추천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보다 가까이 보니까 더 이쁜 아가씨였습니다

나이도 22이고, 솜털도 뽀송뽀송하고, 어려서 그런지 볼륨감이 끝장이었습니다

큰 눈으로 눈웃음치며 말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술안주가 되는듯했습니다… ㅋ 일단 아가씨의 마인드가 정말 좋았습니다.

꼭 끌어안고 술 먹으며 음주 가무를 하니 업무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거 같았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서 한 타임 연장하고 놀았네요 두 번째 타임 때는 제 손이 자유자재로 더듬기를 시작하네요.

파트너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지 파트너도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네요..아주가볍게요..ㅋㅋ

여러 가지를 한 후 기분 좋게 마무리 타임이 돼서… 진한 뽀뽀와 함께 전화번호를 받고 마무리하네요 윤 부장님 추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구리노래방 좋은 접대 하고 왔습니다.

구리노래방1

나른한 주말 오후를 보내다가 지방에서 친한 형이 올라온다는 전화를 받고 형을 만나 식사와 함께 가볍게 한잔했습니다. 그냥 집 근처에서 놀까 하다가 같은 가격으로 그러자니 돈이 아깝고 또 늘 당하는 내상이 떠올라 내상에 대비해 아는 곳으로 가자 싶어 잽싸게 윤 부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8시가 겨우 지난 너무 이른 시각이긴 했는데요. 몇 달 만에 전화드렸음에도 반갑게 어서 오시라는 말을 듣고 가까운 은행에 가서 오만원권으로 현금을 찾아 잽싸게 택시를 잡아타고 가게 근처로 가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윤 부장님 지금 출근하고 계시는 중이라며 금방 도착하신다고 맥주 한잔하시면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저 나를 끊었습니다. 성격 급한 경상도 사람인 형은 기다리는 거 싫다고 그냥 딴 데 가자고 하는 거 조금만 기다려 보자고 겨우겨우 꼬셔서 20분 만에야 윤 부장님과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형을 위해 간략하게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 듣고 기대하던 초이스 시간이 되자 1,2조만 대충 훑어보고 둘 다 성격이 급해서 괜찮은 아가씨가 보이자 더 볼 거 없이 초이스 했습니다. 아가씨가 들어오고 술이 들어오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입이 다물어질 줄 몰랐네요.

형이나 저나 술은 센 편도 아니고 조용조용하게 노는 스타일이라 서로 파트너들이랑 노래 몇 곡 부르고 얘기하고 개인플레이로 피아노도 살짜쿵 쳐주며 파트너들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아쉽게도 룸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마무리했네요..

오래간만에 정말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람 마음 하나 움직이는 게 자그마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건데 윤 부장님 연륜이 있으시고 화류계에서는 그만큼 노련하시다는 걸 깨달았네요. 형님 택시 타는 걱정에 끝까지 어디서 타는지까지 친절히 몇 번씩 알려 주시고 마지막 고객 응대까지 매번 깊이 감동받습니다^^윤 부장님 다음번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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