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래방후기57
지난주 수요일 저녁에 혼자 노가리에 맥주마시면서 궁상 떨고 있었음
모든 망상이 밀려오고 갑자기 맥주가 쓰기 시작함
나와서 막연하게 걸어감 아무생각 없음
어느정도 걷다가 길가던 아가씨를 봄
이뻣음...
아가씨라... 바로 핸폰으로 윤부장에게 전화 때리고 바로 간다고함
도착해서 윤부장님과 대충^^ 인사하고 급하니 초이스좀 빨리 해달라고함
10분후쯤 아가씨들 들어옴
그중 대충 괜찮은 처자 골라서 시작함
막 고민하거나 눈요기 하거나 그런건 아니어서 대충 맘에 든 처자 앉힘
안자마자 폭타주 말라달라해서 연거해 세잔 들이킴
그제서야 기분이 풀림
그리고 그때서야 아가씨가 눈에 들어옴
음.. 나쁘지 않았음 대충 성숙미 있고 평타 이상은 되었음
그냥 옆에 여자만 있으면 되었고 술만 따라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계속해서 술만 마심
아가씨 옆에서 눈치보면서 약간 맘에 안들면 아가씨 체인지하라고 해서
그런게 아니니...
그냥 옆에서 조용히 있어만 주고 술만 따라달라함...
그런 하루 였음...
강동노래방후기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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