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래방후기56
저녁 술 약속이 잡혀있어서 일을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끝나야하니까요!!!
넘 열심히 했나... 약속 한시간 전에 끝나서 간단히 휴식을 취하고 약속모임에 가서 회에다가 소주 몇잔 기울이면서 모처럼의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식사에 반주까지 한잔하고 내기당구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당구는 내가 이겼지만 기분도 좋고 일행이 한잔 더 마시고싶다는 말에... 살짝 고민하는척 하다가 어쩔수 없이 너때문에 간다...는 생색내면서 윤부장 찾아갔습니다. 전화하지 않고 곧바로 찾아갔더니 윤부장님 무지 반겨주십니다.
이상하게 오늘 손님이 없었느데 저희가 첫손님이라고... 룸 드가자마자 바로 초이스 진행했습니다. 대기시간 없어서 베리 베리 베리 나이스 였습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방문한거죠^^
많은 아가씨가 입장했는데 그중 회사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처자랑 비슷한 아가씨가 있어서 전 그처자로 초이스 하고 일행도 자기 맘에 드는 처자로 초이스 하고 시작했네요
통성명하고 술도 한잔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노래 부르며 흔들어 보기도 하면서 놀았고요 제 팟은 역시나 볼륨감 좋아서 나이스 였고요 대리 만족했네요ㅎㅎㅎ 참고로 저 변태 아닙니다.
그리고 팟 터치도 자유로워서 더 좋았고 그 느낌 그 스멜에 취하고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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