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래방후기16
간만에 친구 2명이랑 총3명이 놀러갔습니다 온갖 유흥은 다 경험했는데 요즘은 퍼블릭이 짱인듯…
수질도 그렇고 부담도 덜하고…
무엇보다도 아무하고나가도 크게 걸리는게 없어서 좋은듯합니다.
도착해서 윤부장님 안내받아 룸으로 들어가서 초이스보는데
5명씩 2조 본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애들은 괜찮았습니다
특출나게 이쁘거나 못생긴 애들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제 스타일에 맞는 유리이라는 아이를 초이스했습니다
155~160정도 키에 슬림한 몸매의 아가씨였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자기가 몇살처럼 보이냐길래 26~28살로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예의상 24~25살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25살이라고 얘기하는데 실제 나이가 22살이라고 하네요
헉~~~ 성숙한 외모의 아가씨
그런데 친구들 파트너들도 21살, 22살이랍니다 왠 영계들 ㅎㅎ
나이 먹은 아가씨들보다 마인드는 굉장히 오픈적이고 잘 놉니다
노래부르면서 놀때는 친구 팟은 친구등에 업혀서 노래를 부르고
의무적으로 일한다기 보다 자기들이 신나서 더 잘 놉니다
저희가 윤부장님한데 우리가 숫기가 없어서 잘 못 논다고 하니까
윤부장님이 이런 성격의 애들로 추천해준거 같네요
연장까지 해서 정말 잘 놀았습니다
강동노래방후기16 마음에 드는 언니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음~
유흥을 즐기는 편이 아닌 형을 데리고 간만에 가기로 하고 며칠 전부터 정말 괜찮은 곳은 없는지 무한 스캐닝을 함~ 아가씨 와꾸, 마인드를 위주로 두루두루 스터디 한 결과 방문 후기도 좋고 윤부장님이 딱이다 결정 후~
만반의 준비와 기대를 하고 윤부장과 접견! 일단 좋은 인상에 안심했고 처음 보지만 어색하지 않았음. 시간이 너무 일러 아가씨 출근률이 저조할까 살짜기 걱정은 되었지만 2조까지 보여 주실수 있다 하니 걱정은….노 우선 초이스 하기로 함~
그동안 몇년전만 해도 퍼블릭 업소를 다니면서 양주도 엄청 마니 먹고 질퍽한 애인모드와 새벽 늦게까지 주구장창 야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던 대화형의 음주가무 스탈이었고 그것도 나중엔 식상했던 터라 오랫동안 밤의 세계에서 발을 띄고 지내 왔는데… 모처럼의 업소 방문이기도 또 처음 가는 업소이기에 예전 내 스타일대로 선뜻 나서지 못함.
개인적인 취향은 지나친 욕심인건 알긴 하나 첫째는 와꾸 위주고 두번째로는 완벽한 마인드까지 원하는터라… 또 업소에 와야만이 개인적인 취향의 그녀를 만날수가 있기도 했고… 일단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1조 들어왔는데 사전에 윤부장님께서 언질을 주셨던 언니 등장~ 귀엽기는 하나 색기 충만한 스타일이라 영 내 스타일은 아님. 업소 언니필 제대로 느끼는거 좋아라 하는 분들께는 강추함. 그리곤 2조가 등장한 동시에 슬림한 상체에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까지~ 거기다 큰 키와 타이트한 스커트가 이쁜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언니 발견함. 깨끗한 이미지까지 진정 나만의 여인을 찾았음.
내생각엔 파트너 결정은 반은 본인이 하고, 나머지 반은 담당 구좌에게 조언을 구하고 초이스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도 윤부장님께 여쭤 물으니 이 언니 마인드도 갑중에 갑이라 하심~ 암튼 1조, 2조 봤을때 어느 누구를 선택하던지 기본 이상은 됨. 쩜오이상도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길~
그날 마인드 종결 내 파트너 언니 덕분에 같이 갔던 형은 완전 멘붕에 올 킬 상태!! 그렇게 기대되는 언니와의 룸 타임이 시작되고 가벼운 인사와 통성명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유흥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다아는 조금은 식상하고 뻔한 대화하고 노래 부르는 시스템에 조금 더해진 피아노 신공~
파트너가 맘에 드니 짧은 시간동안 대화에만 집중하고 술한잔 하는것도 본인은 너무 맘에 들었음. 역시 그날의 술맛과 기분이 정비례할 수 있는 건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너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생각함~ 좋은 결과에 열심히 훑어 보고 입성한게 잘한듯 내심 흐뭇했고~
결과만 좋으면 뭐든지 다 좋기에… 어쨌든 마음에 드는 언니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음~ 또 만납시다 윤부장님~
강동노래방후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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