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노래방15
며칠전 회사 회식이 있어서 1차 2차까지 술 마시다보니 술기운도 올라와서 여기서 더 마시면 내일 출근에 지장이 있는걸 알지만
그래도... 더 달리고 싶어서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 마시다 죽자^^는 심정으로 다음차를 위한 정예멤버 결성
3명이 합심하여 어디갈지 의논하다가 윤부장님 찾아가는걸로 합의보고 택시타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시간은 12시가 조금 안도었고요 도착해서 시간 없으니 빠른 초이스 부탁드리고 초이스 시작했습니다.
윤부장님 초이스 바로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상사이신 과장님께서 먼저 초이스한후 저희도 초이스 했는데 더 보고 싶었으나 직장 상사가 먼저 초이스해서
저희도 분위기 맞추어야해서 저는 글렘한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다른 직장동료는 슬림하고 날씬한 처자로 초이스하고
룸타임 시작했습니다.
제 파트너는 얼굴은 고만고만하는데 몸매가 아주 끝장이었습니다. 글렘스타일답게 울룩불룩 눈호강할 수 있는 친구였고요
제가 일행중 막내여서 노래 부르며 분위기 뛰우려고 노력했는데 제 팟도 그런 상황 잘아는지
잘 따라와주면서 분위기 이끌어 주었습니다. 더불어 그런 저희의 모습을 보시는 과장님도 좋다고 하시면서
괜찮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솔직하게 전 연장을 하고 싶었으나 내일 출근으로 인해 넘 무리다 싶어 한타임만 놀다가 마무리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과장님도 좋아하시고 사수도 만족해서 어깨도 으쓱해지고... 이 기분 다들 아실듯!!!
윤부장님도 저희들 세심하게 디테일하게 신경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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