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노래방후기1
낮부터 아는 형님과 한잔 두잔 걸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낮술에 장사 없다고 했는데 오늘은 둘다 멀쩡합니다. 다음을 가야하기에 형님과 자주가는 윤부장님께 갔고요 시간은 7시 정도 ㅎㅎㅎ 너무 빨리가긴 했지만 믿는 구석이 있었지요!!!
부장님도 준비해놓였다고 하시길래... 언제난 믿을수 있는 윤부장 역시 넘버원이십니다.
룸에서 맥주마시면서 기다리는데 아가씨 입장합니다. 아가씨들이 막 출근하는 상황이라 인원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부장님이 일찍 출근하는 친구들이 사이즈 좋고 마인드도 좋은친구하고 하면서 인사시켜주고 아가씨 성격들 말씀해주시면서... 한명 한명 스캔모드 들어갑니다.
마지막 5명까지 모두 스캔하고 모두 퇴청시키고 부장님 말씀대로... 추천 받으니 저나 형님이나 만족... 내심 원하는 친구들과 매치가 되서 신기하네요^^
잠시후 추천받은^^ 아가씨들 들어와서 각자 자리에 앉히고 시작했고... 얼마후 윤부장님 들어오셔서 어떠시냐고 척 보면 아시겠죠 하시길래 같이간 형님이 먼저 엄지척합니다.^^ 제일 괜찮은 처자였다는말 곁이면서요!!! 저도 좋았고 형님도 좋았고 낮부터 달린 술... 마지막까지 해피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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