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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팩트 제제

하계동노래방후기3 또 오자고 난리를 칩니다~

최종 수정일: 2023년 9월 4일


하계동노래방후기3 또 오자고 난리를 칩니다~
하계동노래방후기3

하계동노래방후기3


안구 정화도 좀 하고 작업 느낌도 좀 갖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윤부장님께 전화 넣었네요~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니 늘 믿음이 가요… 몇 시에 올 거냐고 물으시길래 지금 바로 가겠다고… ㅎ 오늘은 9시 전에 오면 젤 좋다고 하시길래 바로 달려갔습니다.


친구 놈들하고 총 3명이 갔는데 아가씨들도 한 열 명 넘게 본 거 같네요. 친구 놈들은 첨이라서 눈이 휘둥그레지던데요.. ㅋ 초이스 하면서도 오~좋아 오~좋아를 외칩니다… 촌놈들 같으니라고… 친구 놈들이 오버를 하니 저라도 굉장히 젠틀하게 앉아있어야겠다는 의무감 같은 게 들 정도였네요.


하나씩 맘에 드는 아가씨들로 초이스 끝내고 룸 타임 들어가는데….. 친구 놈들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데요?ㅋ 그래서 저하고 제 팟이 노래를 먼저 불러젖혔습니다…. 신나는 걸루갓…  제팟은 몸매도 호리호리한데 노래는 파워풀하게 잘도 부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노래 잘 부르는 여자가 섹스 잘하는 여자보다 좋다는…. 제 성감대는 귓속에 있나 봅니다.. ㅋ 같이 노래 부르는 맛이 나서 한 곡도 불렀더니 힘이 드네요… 워낙 열창을 하지라… 폭탄 주말 아서 한 잔씩 돌리고


술이 좀 들어가니까 친구 놈들도 슬슬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데 노래를 부르겠다고 일어서더니 블루스를 선곡….. 노래엔 관심도 없고 오로지 꼭 끌어안고 블루스만 추고 있네요…ㅎㅎㅎ 친구 놈들 담에 또 오자고 난리를 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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