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노래방후기3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소주 한 잔을 마시며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한 잔씩 걸치다 보니
달림의 본능이 물씬 살아났었죠.. ㅎㅎ
그래서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한번 달리자 하여 친구들 꼬시는데 한 놈은 담날 낮에 여자친구를 만나야 하기에 일찍 들어가 본다고 하여
남은 친구 놈 하나랑 윤 부장님에게 방문하기로 했죠 ㅎ 전화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ㅎ
11시쯤이면 바쁘지 않을까 했는데 괜찮다고 빨리 오라고 하여 바로 차를 가지고 달렸죠 ㅎ
룸에 입성을 하고 맥주 한잔하고 설명 한번씩 듣고 그렇게 초이스를 보고 2명의 처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친구 놈은 역시나 몸매를 중시하여 빵빵한 아가씨를 초이스 하였죠ㅎㅎ 그렇게 초이스가 끝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가씨가 말도 귀엽게 하고 제가 놀리면 어찌나 귀엽게 삐진 척을 하던지..ㅎㅎ
야한 농담도 잘 받아주고 좀 밝히는 스타일인 거 같더군요 ㅎ
이성과 할 수 없는 좀 난해한? 이야기도 주고받으니 괜히 혼자서 달아오르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윤 부장님 문득 생각나서 룸으로 호출을 하였죠 ㅎ
원래 시간 짧아서 노는데 방해된다고 룸에 잘 안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ㅎㅎ 룸으로 오라고 한잔하자고 부르니 잽싸게 달려오더군요 ㅎㅎ
술 한 잔 드렸더니 내가 주는 거라고 괜찮다며 원샷하더군요ㅎㅎ 인사하고 보낸 뒤에 다시 우리끼리
노래 부르고 이런저런 장난을 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끝이 나버렸네요
한 타임 더 연장하고 놀았네요.ㅎㅎ
조만간 한번 또 방문해볼까 하는데 미진 씨 가끔씩 출근한다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천호동노래방후기3 허접 후기 몇자 적고 갑니다.
별다른 일없이 주말을 향해 달려가네요. 회사에 앉아 멍하니 모니터를 바라보다 보니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로 떠날 수 있을까? 잠시 고민하다 그냥 술이나 푸자….라고 생각을 정리하고 친구한테 연락했습니다.
텔레파시가 통한 건지 친구도 오늘 술 한 잔하고 싶었다면서 반갑게 동행하자고 하더군요.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잘 스지도 않아서 풀 싸는 생략하고 소프트로 달려봅니다.
왜 안스느지 모르겠네요.ㅜㅜㅋㅋ 뭐… 계속 안슨단 소린 아닙니다.ㅋ 암튼… 저녁에 친구랑 만나 저녁을 간단히 먹고 윤 부장에게 향했습니다. 9시경 룸으로 입성 완료하고 잠시 후에 아가씨들 입장하는데 윤 부장 말대로 오늘은 와꾸들이 더 좋네요.ㅎㅎ 그래도 안 스지만.. ㅋ
초이스 하는 거 귀찮아서 전 윤 부장한테 초이스 추천 맡겼고 친구 놈은 오피스걸 같은 스탈로 초이스 완료했네요. 제 팟은 약간 아기 같은 스타일입니다. 뽀얀 얼굴이 살결이 아주 부드럽네요. 전 얼굴이 검은 편이라서 친구가 둘이 붙어있으니 바둑알 같다고 놀립니다.. 주굴라고… ᄏᄏ
술 마시면서 중국 룸살롱서 하던 게임 갈쳐주고 같이하면서 아주 재밌게 놀았네요. 친구가 담에 또 그 게임하자고 난립니다.. ㅋㅋㅋ 이상 허접한 후기였네요~~ 윤 부장님 담에 또 보자고요~~^^
천호동노래방후기3
תגובו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