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노래방1
정말 오랜만에 달린 유흥! 초짜인 친구 놈이 있어서 조심조심.. ㅋㅋㅋ 다들.. 와이프한테 걸리면 안되잖아요
저도 그냥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온다고 하고 둘이 갔습니다. 이놈이 잘 적응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좀 있었으나..
앞에 도착해서 윤 부장님 딱 보자마자 너무 싹싹하다고 바로 기분 좋아져가지고는 방방 떠있더라고요. ㅋㅋㅋ
안내를 받아서 룸으로 들어가서 맥주 한 잔씩 하면서 인사를 나눴습니다.ㅎ 초이스 시간입니다!!
이때가 젤 설레지 않나… 나만 그런가… 수많은 언니들 중에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추리고 추려서 초이스~~~~
성격도 쿨하고 마인드도 쿨하고… 룸에서 진행되는 동안에 야릇한 대 화반 터치만… 이렇게 상황 종료하고………….. 기대했던 거 보다 정말 더 대만족!!
아주 깔끔하게 놀다 왔습니다. 왠지 조만간 또 갈듯 친구도 좋다고 다음에 또 가자고 먼저그러네요.ㅎㅎ
다음에 다른 친구들도 많이 데리고 갈 테니 잘 챙겨주세요^^ 후회 없는 간만의 달림이었어요~~
천호동노래방 윤부장 덕에 기분 잘 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너무 반가운 나머지 필받아서 그래도 안면 있는 윤 부장님 생각도 나서 연락하고 고고씽~ 룸에 들어와서 그간 안부와 맥주 일 잔 하며 잠시 담소 좀 나눈 뒤 초이스,,,
한 7명 정도 보고 초이스를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b컵인녀팟 슴가확인사살도 해볼 겸 댄스타임 돌입~~~~ 부비부비도 하고 터치터치도 하고~~~~
믿기는 좀 어렵지만 “”자연산””허~걱 원래 집안 내력이라 그렇다는.. 기분~좋아졌어~^^;; 입고 있던 내 셔츠마저 머리 위로 뒤집어쓰고
부랄친구넘 6개월 만에 만나 미친들이 광란의 토요일 밤 마주하며 정신없이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웨이터 노크 소리 들어오고 마무리 시간 임박~~
마지막 작별 인사하고 빠이빠이 장난도 많이 쳤는데 언니 힘든 모습 표현 안 하고 웃으면서 인사하니 더 좋아 보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마인드 좋은 처자 만나 기분 잘 풀다 왔고, 윤 부장~꽂혀서 조만간 또 보러 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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