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노래방후기3
진짜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식사부터 하고 소주한잔도
곁들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너무 반가워서 이야기하면서 시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11시... 헤어질 시간에 이대론 아쉬워서 내가 쏜다고 하고 룸으로 진격했습니다.
가끔 방문 드렸던 윤부장님께 전화해서 친한 친구랑 간다고 신경 많이 써야한다고 부탁드리고
방문했습니다.
부장님은 누굴 데리고 가면 더더욱 신경써주셔서 항상 고마웠고 이번에도 부탁드렸네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흥 담당입니다.
룸 들어가서 부장님과 인사하고 친구도 소개시켜주었고 딜레이 시간 없이 초이스 보여달라고 했더니
준비돼었다고하시며 바로 초이스 진행했습니다.
5명정도 봤는데... 부장님이 신경 많이 쓰신듯합니다. 보통 아가씨 초이스 보면 중간 중간
사이즈 좋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번은 전부 괜찮아서 초이스하기가 까다롭더군요
부장님께 초이스 선택권 패스하니 저에게는 슬랜더 스타일의 아가씨를 초이스해주고
친구놈은 미리 스타일 물어본대로 키크고 긴생머리에 날씬한 아가씨로 초이스해주었습니다.
아가씨 둘다 성형필 없어 좋았고요 길에서 보면 혹할정도의 나이스한 아가씨였습니다.
술마시면서 못다한 이야기하는 동안 아가씨 둘다 분위기 파악해서 잘 맞춰주고
가끔은 대화에 끼어들어 맞장구도 쳐주고하면서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니
저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장님 언제나 믿고 방문드리지만 다음번에도 요번같이 좋은아가씨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중곡동노래방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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